이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인 27.28% 보다 12.91% 높고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31.55%에 8.64% 많은 역대 최고율이다. 또 경남 35.91% 보다도 높은 수치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고성군 선거인 수는 4만 5,053명으로 1만 8.110(40.19%)명이 사전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관외에서 4,081명이 투표했다. 

 

인구대비 ▲구만면이 399명(41.05%) ▲삼산면 676명(40.77%) ▲대가면 610명(39.18%) ▲상리면 562명(37.10%) ▲영현면 302명(36.65%) ▲회화면 1,108명(35.32%) ▲하일면 606명(35.11%) ▲하이면 829명(34.19%) ▲동해면 928명(32.30%) ▲마암면 528명(31.52%) ▲영오면 395명(29.83%) ▲개천면 304명(29.83%) ▲고성읍 5,733명(28.38%) ▲거류면 1,049명(26.75%)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