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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체육인들, 군의회에 유스호스텔 건립 촉구 건의에 나서
29일 의회 방문 의원들에게 촉구 건의문 전달
체육인들, “대회 유치위한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해 달라!” 당부
2021년 12월 31일 (금) 09:52:31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 고성군체육회 백찬문 회장과 산하 경기단체장은 군의회를 찾아 의원들과 면담하고 유스호스텔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고성군체육회 백찬문 회장과 산하 경기단체장은 군의회를 찾아 의원들과 면담하고 유스호스텔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고성군 유스호스텔은 하루 빨리 건립돼야 합니다.”

고성군 체육인들이 뿔났다. 체육대회 및 동계전지훈련팀 숙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이 군의회의 제동에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성난 체육인들은 군의회를 항의 방문해 불만을 토로하고, 엉킨 실타래를 풀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고성군체육회 백찬문 회장과 산하 경기단체장은 29일 군의회 청사를 찾아 의원들과 면담을 하고 ‘유스호스텔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고성군의회는 유스호스텔 건립과 관련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지난 10월 15일 삭제 가결하고, 지난 2일에는 의결을 보류해 이미 확보한 100억원의 예산마저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로 인해 고성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동안 체육인들의 노력으로 2018년 18개에 불과했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올해 64개, 내년에는 101개를 유치하기 힘쓰고 있으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각 종목별로 국가대표팀, 프로팀, 실업일반팀, 대학팀, 초중고팀의 고성유치를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체육회와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고성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순수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것이 숙박시설의 부족에 대한 지적이 있어 왔다”며 “유스호스텔 건립을 든든하게 믿고 이제 고성도 훌륭한 숙박시설이 들어선다고 홍보하고 유치 약속을 받아왔는데 이런 노력이 허사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체육인들은 “군의회에서도 유스호스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는 숙박업지부와의 원만한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스호스텔 관련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과 군의회, 숙박업지부로 이미 구성된 실무협의체에 체육인들을 포함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고성군의회는 큰 소리 내는 소수의 의견에만 들을 것이 아니라 유스호스텔 건립을 희망하는 소리 내지 않는 다수 군민을 헤아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결과 군이 확보한 예산을 빠른 시일 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고성군과 숙박업지부가 상생하기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무엇이 군민을 위한 것인지 고민해 주길 요청했다. 또 2022년 체육관련 당초예산 삭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대회유치 및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에 추경예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요구했다.

그리고 고성군은 고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더 의회에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숙박업과의 상생방안 마련 등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숙박업지부는 건립 반대만 하지 말고 체육인과 다수 군민들이 원하는 유스호스텔 건립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고성군의회는 “건의문 내용에 대해 11명 군의원 전체가 모여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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