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2회 추경에 1층 재보수해서 분리를 하였고 사무실에 대해 만족을 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겠다 했는데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하창현 의원 : 맞춤형 급여 지원 관련 기초생활수급자 1,700세대 많다. 법적 사각지대 있는 주민이 많이 있다, 대책은.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복지사각지대 신속 발굴을 위해 복지담당조직을 신설했고, 사례관리담당공무원 2명이 배치되어 사각지대가 없도록 발굴을 하고 있다. 법적 기준 미치지 못하는 분 구제를 위해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심의 의결하고 구제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원순 의원 : 고성군종합사회사회복지관 관련 손윤정 관장 나와 주시기 바란다. 채용된 지 4개월인데 복지관이 안정되게 운영되고 이용자들도 만족스러워 한다. 그동안 복지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등급이 낮았다. 내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손윤정 사회복지관장 : 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13년 연속 받았다. 평가가 내년으로 연기가 되었고 믿고 맡겨 주신 것에 최선의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김향숙 의원 : 운영에 있어 위탁하느냐 직영하느냐 갈등이 있었다. 직영에서 좋은 점수를  못받았다. 관장 부장 정확한 인력을 해서 복지관을 잘 운영해 3대 기능해봐라고 했다. 직영을 하며 관장 오게 됐다. 관장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면 복지의 마인드 좋은 분이다. 소통을 잘하고 계시니 앞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이용재 의원 : 과거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노래교실 했다. 현재는 공공실버주택 2층으로 옮겨 어르신들이 30분 정도 걸린다. 노래교실 다시 본관으로 옮길 생각 없나.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현재 분관에 하고 주민자치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분관에서 하면서 어르신들이 겨울철 걸어 다니며 고생을 하신다 듣고 있다. 본관은 문화프로그램을 하기에는 어린이들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 심도있게 검토를 했으며 읍장과 의논했는데 하반기 프로그램 있어 주민자치회 위원장과 협의를 하겠다.

 

▲김원순 의원 : 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사회복지사업법을 따르게 되어 있는데 분란이 되었던 문제다. 법인은 사회복지사업법 따라 33조 간사 없어도 된다는 해석이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이점을 참조 바란다. 사회복지협의회가 없다면 중앙이나 다른 도시로 가야 한다. 진주는 많은 센터 운영과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다. 고성군은 얼마나 업무 많이 했나 봤다. 타 시군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부금을 받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이야기 해 달라.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코로나 대란 중 기부가 많이 되었다. 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가 받고 있고 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을 위해, 협의회는 사각지대 등 꼭 필요한 부분에 하고 있다.

 

▲김원순 의원 : 공동모금회는 고성에 다 내려오지 않는다. 고성군은 사각지대가 많다. 의원과 군민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정영환 의원 : 순수한 본연의 업무인 교육 등을 하면 된다. 하지만 사회복지협의회는 위탁사업을 한다. 문제가 생기면 회수할 방법이 없다. 자산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시설장이 모여 교육하고 연구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하고 있다. 그런데 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항을 넣어 코로나19 성금도 받고 체육성금 등 많은 성금을 받고 있다. 취약지구 지원 등 기부금이 50% 수의계약, 관급자재, 보조금 받는 단체 등 이해관계가 있는 기부금을 받고 있다.

 

▲최을석 의원 : 기부라는 형태로 돈을 받으면 안 된다. 특별회계를 하든지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정치자금으로 사용된다. 세입을 잡아 의회 승인 받아 예산집행 할 수 있는데 유령단체를 내세워 돈을 받고 있다.

 

▲김향숙 의원 : 자활 관련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데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인원이 많고 사업도 많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있다.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1층에 가려 했는데 되지 못했다. 검토한 적이 있나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자활 사무실은 심도깊게 검토했으나 마땅한 공간이 없어 추이를 보고 있다.

 

▲김향숙 의원 : 자활센터 이전이 군수 공약사업이었다. 그리고 재활센터를 방문해 보니 사업을 관리하는 복지사들이 그만 두는 분이 많다. 자활 지침서에 따라 인건비가 책정이 된다. 그러다 보니 다른 복지시설에 비해 일은 힘들고 인건비를 적다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복지시설로 빠져 나가고 2명이 조만간 나간다고 한다. 지침상에는 지자체 재량으로 지원할 수 있다 되어 있다.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자활 사회복지사가 일반 복지시설에 비해 인건비가 낮다. 그분들 업무량, 민원 등 공감한다. 100% 지원은 근거 안 되고 내년도 상향된다. 상향이 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전국협의회 단체에서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천재기 의원 : 한부모 가정에 관심을 가져 달라. 통합돌봄도 마을 분 참여해 하는 것인데 효과가 좋아 확대했으면 좋겠다. 김장나눔축제 개최하고 있는데 김치지원 대책이 있나.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 김장나눔축제는 올해 15회가 된다. 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겨울에 하나의 축제행사로 내려오다 전년도 코로나로 축소를 해서 구매를 해서 했다. 올해는 김장공장 입찰해서 보급할 계획이다.

 

▲최을석 의원 : 국가수훈자는 월 5만원 주는데 명수도 적어 배려가 필요가 있다. 독립유공자는 가족은 10만원 지원하는데 직계가족도 줄 수 있는 것도 검토해 달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배려가 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는 해당이 안된다.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크다. 배려 필요하다. 

 

▲김향숙 의원 : 여성친화도시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여성이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