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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미래비젼 군민토론회, ‘고성의 미래, 글로벌에서 찾는다’ 개최
국내 글로번 전문가들 패널로 참여
12월 1일 3차 토론회 개최 예정
2021년 11월 26일 (금) 10:57:17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미래연구원(원장 허동원)과 고성아시아교류협회(회장 김종환)가 공동 주최하고, 고성신문·고성미래신문·고성시사신문이 후원한 ‘고성미래비젼 2차 군민토론회’가 지난 20일 오후 3시에 고성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장. 김봉철 한국외대 EU연구소장, 이갑주 글로벌리더청년재단 이사장, 김용경 대전광역시 대외협력전문관 등이 참여했으며, ‘고성미래비젼 2차 군민토론회’에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 김종환 회장
김종환 고성아시아교류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성이 여러 분야에서 위기의 징후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고성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 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론조차 하지 못 했다”며, “이번 ‘고성미래비젼 군민토론회’를 통해 고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고성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 고성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지구촌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해외의 시장과 관광객을 개척해 나간다면, 고성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 고성아시아교류협회는 수많은 국제교류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문화체험 기회 확대, 고성의 청년과 아시아의 청년을 위한 아시아청년플랫폼 구축, 아시아 명문대학진학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빌리지 건설 등 고성만의 독특한 글로벌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장은 “고성이 작은 도시이지만, 아시아 청년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으며, 아시아유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를 통해 고성이 지속 가능한 스포츠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인재의 고장 고성이 이제는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길 바라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엄마 나라의 명문대학에 진학시킬 것”을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갑주 글로벌리더청년재단 이사장은 “국제교류사업은 그 본질을 잘 이해해야 하며, 자신의 고향인 고성에서 아시아 글로벌 청년기업 100개를 창업시켜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용경 대전광역시 대외협력전문관은 “고성군은 소가야의 도읍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고성군을 가야군으로 개명하면 좋겠다. 그리고 축구를 통해 아시아의 여러 국가와 교류를 추진하고, 고성에 아시아유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를 조성하면 중국의 수많은 유소년을 유치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결정권자의 결단력과 추진력이 필요할 것이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봉철 한국외대 EU연구소장은 “인재는 지역에서 나오고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인재를 만들어 가야 한다. 고성군과 한국외대가 협력하여 고성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관을 만들고, 경남 고성이 한국외대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 고성아시아교류협회장과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원장은 앞으로 고성의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고성의 글로벌 전략을 통해 고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데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고성아시아교류협회와 고성미래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1차 군민토론회인 ‘고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라’를 개최한 바가 있으며,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3차 군민토론회인 ‘위기의 고성, 그 해법을 구한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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