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2.5.27 11:06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정치/행정
     
장난감도서관 관장, 예산에도 없는 상여금 수령 ‘논란’
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부결됐으나 집행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했지만 출석 안 해
관장, 보조금 집행 인정, 성립전 예산 개념이다 답변
2021년 11월 26일 (금) 09:58:14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장난감도서관 관장이 보조금 예산에도 없는 상여금을 보조금으로 수령한 사실이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출석을 하지 않았다.
장난감도서관 예산은 사업계획이 세워지면 시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 승인을 받고 군 담당부서 승인 후 집행된다, 군의 보조금에는 상여금 명목이 없다. 현재 장난감도서관에는 관장과 정직원 1명, 공공근로 1명, 시니어스 근무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관장은 정직원 두 사람의 상여금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 올렸으나 시설자체에서 집행을 해야 하므로 부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장은 보조금으로 추석 상여금을 집행을 했다.
고성군의회는 이런 사실 확인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요구했지만 대체 근무자가 없다는 이유로 출석을 하지 않았다. 군의회는 충분히 직원과 공공근로 등이 있음에도 의도적인 불출석을 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김향숙 의원은 지난 25일 교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부분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세입에 있어 상여금이 공란인데 상여금이 집행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감사장에 출석했던 우석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도 이사회에서 부결됐다는 것을 인정했고 다음 이사회에서 추경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덧붙여 절차에 맞지 않아 확인해 보니 본인 소명으로 인건비를 상여금으로 조치했다고 했다. 
 
김향숙 의원은 “법 위반 아닌가. 절차를 지켜야 한다. 협의회가 순기능을 하지만 장난감도서관 관장이 누구냐. 논란이 된 사람이다. 예산에도 편성되어 있지 않은 상여금을 누가 지출했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증인 출석을 해야 되는데 안 왔다. 이것으로 안 온 것 아니냐. 어마어마한 기부금을 어떤 통로를 통해 집행되는지 군민들 궁금해 한다. 협의회가 순기능만 할 수 있도록 하고 담당과장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했다.
장난감도서관 관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산이 없다 보니 보조금을 집행했다. 성립전 예산 개념으로 보면 되고 결산 추경에 올릴 예정”이라며 “법인운영규정에 따라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근거했다”고 했다.

덧붙여 “법인에서 선입금 집행을 하지 말고 고성군과 협의해서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직원이 연가 신청 중으로 혼자 근무를 하고 있었고 25일 어린이집 단체 방문이 잡혀 있어 부득이 출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군민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군민 세금으로 급여를 받고 이사회에서 부결을 시켰음에도 마음대로 집행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보조금법 위반이며 한마디로 치외법권”이라고 분노했다. 

또 다른 군민도 “고성군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요구했는데도 출석하지 않은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안하무인격 행동이다. 임기제 공무원 계속 늘고 있는데 일부 임기제 공무원들이 논란이 많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63(2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태웅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