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과반, 중등 수과반, 초등 발명반, 중등 발명반 각 반별로 조를 나눠 ▲포드프레임을 활용한 수학구조물 탐구 ▲텐세그리티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유산균의 종류에 따른 요거트 형태 관찰 ▲워킹글라이더의 제작과 비행에 관한 탐구 ▲아두이노를 이용한 인공지능 생활용품 만들기 ▲완충재를 재활용한 지진대피 안전 보호대 제작 ▲레고를 활용한 농·어업 기계만들기 ▲자기 닮음도형 프렉탈 구조 탐구 ▲친환경 발명품 만들기 프로젝트 ▲안전구호장비(구명조끼) 제작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발명프로젝트 ▲최고의 단열재를 찾아라 ▲초코파이보드와 함께하는 롤러코스터 만들기 ▲LED를 이용한 나만의 발명품 만들기 ▲무게중심을 활용한 지게가방 ▲빛 작도를 통한 잠만경 만들기를 주제로 탐구한 과정과 내용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깊이 있는 탐구를 했다.

 

프로젝트 산출물 수업나눔 이후에는 지역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애 고성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관심 분야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