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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 동물보호소 예산절감 및 접근성 좋다”
고성포럼, 반려동물동호회 관계자 초청 의견 청취
학생, 주민 대상 교육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할 것 기대
2021년 10월 15일 (금) 13:17:23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동물보호소가 농업기술센터에 건립됐을 시 예산절감 및 접근성이 좋아 반려견 놀이터 이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고성포럼(대표 강정우)는 지난 11일 읍내 모처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경남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함께봉사단 관계자를 초청해 동물보호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 동물보호센터 건립 반대 및 찬성 현황으로 반대는 농업기술센터는 백년대계를 보고 지은 곳, 혐오시설, 소음, 악취 등이며 찬성 의견은 동물 복지, 접근성, 관리 및 신속한 대응, 고성의 또 다른 명소라고 했다.
소음 및 악취 등의 이유로 반대하는 이들에게 고성군이 제시한 해결 방안으로 백년대계로서 농업기술센터는 주민 이용 가능한 동물종합복지센터로 추진하고 혐오시설에 대해서는 2종근린생활시설로 혐오시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음문제는 이중문 설치, 흡음재 시공으로, 악취는 탈취탑 설치, 물청소 및 소독관리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동호회 관계자는 펫 산업이 뜨고 있어 관련학과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해 고성군 관내 고등학교 반려동물학과 개설을 제안했다. 
또한 반려인 1,500만을 앞두고 있어 블루오션으로 수제 펫 푸드 만들기, 펫 미용, 펫 디자이너 등 주민 강의를 개설해 청년층 창업의 기회제공과 동물종합복지관으로서 주민 교육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향후 늘어날 관광객과 방문객을 겨냥한 관광상품 개발, 우산리마을 내 카페 마을 조성으로 마을홍보 및 환경개선 기대와 더불어 마을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물종합복지센터가 농업기술센터에 건립됐을 시 장점은 고성군 4개 고등학교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현장 일체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고 주민 강의 참여 인원 증가 및 이론 및 실습수업이 모두 가능하다고 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 및 시설의 광범한 활용으로 예산 절감 효과 및 인접한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아 반려견 놀이터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호용 회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가 늘고 있고 산업화가 이뤄지고 있어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반론이 없다. 요점은 농업기술센터에 짓는 것인데 여기서 하지 마라는 것이 초점이다. 군에서 사업에 의지를 갖고 있다면 군민들과 군의회를 설득해야 한다. 확실하게, 완벽하게 지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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