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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신 접종 완료자 71%...전국 평균보다 10% 높아
1차 83.8%, 2차 71.1% 접종
9일간 확진자 없어 안정세 유지
2021년 10월 14일 (목) 18:50:59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국평균보다 10% 높은 71.1%를 기록해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71.1%로 전체 인구 5만 732명 중 3만 6,074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까지 접종한 인원은 4만 2,549명으로 접종률은 83.87%를 기록했다.
고성군의 백신 접종률은 전국 1차 78.6%, 2차 61.6%보다 1차는 5.2%, 2차는 9.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성군의 백신 접종률이 높은데는 행정에서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자 백신 사전예약률이 높은 마을에 숙원사업비를 지원키로 약속했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는 우수마을 경로당에 물품지원과 매달 추첨을 통해 백신 접종자에게 경품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것도 접종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백두현 군수는 “평소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백신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제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해 군민들이 바라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2차 접종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보건소 콜센터,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추가 접종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사전예약자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지난 6일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4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10월 들어 지역감염 사례가 없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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