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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17일까지 연장
결혼식장·돌잔치 등 거리두기 일부 완화
2021년 10월 08일 (금) 10:48:26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재 고성군에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됐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이후 급증한 코로나19 유행으로 방역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3단계 유지를 결정했다.
 
다만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증가, 생업시설 운영이 어려운 수칙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완화한다.
 
결혼식은 기존 3~4단계에서 결혼식당 최대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허용했으나, 접종 완료자 인원만 별도로 추가해 추가하여 최대 99명(기존 49명+접종완료자 50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접종 최대 199명(기존 99명 + 완료자 100명)까지 허용된다.
 
돌잔치는 기존 3단계에서 최대 16명까지,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제한 범위 내에서 가능했으나, 여기에 접종 완료자 인원을 추가할 경우 최대 49명까지 늘어났다.
 
실외스포츠 영업시설의 경우 4단계에서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적용돼 사실상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접종완료자만 인원을 추가할 경우 3단계와 동일하게 경기 구성 최소인원의 1.5배까지 가능해졌다.
 
이 밖에 모든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는 경우 8인까지 사적모임 허용 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운영되며, 식당·카페는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또 행사와 집회는 50인 미만으로 허용된다.
 
한편 정부는 예방접종 완료율과 함께 방역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면서 사적모임, 운영제한 등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를 검토하고, 11월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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