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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능 강화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인기 만점’
본관, 분관 뿐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 펼쳐
통합돌봄 실현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2021년 09월 17일 (금) 10:50:3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인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성화 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 36에 소재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은 2006년 준공한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층 가정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기타 지역복지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건립됐다.
그러나 2018년까지 일반 주민 대상 노래교실, 요가, 댄스, 홈패션 등 문화·교육 사업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와 3년 마다 시행되는 시설평가에서 번번이 최저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고성군은 2019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이관하고 사회복지관의 기능을 되찾고자 재정비에 들어가 2020년 9월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실현’, ‘주민참여 행복한 마을’, ‘공감동행 복지관’이라는 3대 전략을 세우고 ▲서로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으로 마을중심 지역복지 실현 ▲주민의 결정권과 참여권 확대로 주민의 주도성 보장 ▲중간지원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하여 사람중심·관계중심 네트워크 구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직원의 성장 보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실버주택 2층에 종합사회복지관 분관까지 생기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공공실버주택 2층에 입주한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은 주민들과 함께 ‘존중과 나눔의 생활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복지프로그램 운영 ▲주민강좌 및 주민건강특강 ▲보건복지일자리 원스톱 상담 ▲사례관리서비스 ▲이미용·세탁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밑반찬과 간식빵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월에 출범한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돌봄봉사회가 마을로 찾아다니며 이미용, 웃음치료, 건강체조, 공예수업 등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 있고, 8월부터 운영하는 어르신센터에서는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며 치매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또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마을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13개 돌봄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6개 마을로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고성군민의 생활공동체, 일자리, 보건, 복지 분야 서비스 제공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개 기관과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기도 했다.
이를 통해 협약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공공실버주택의 생활복지공동체 실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종합사회복지관은 고성군 지역사회통합돌봄 거점센터 운영, 공공실버주택 ‘존중과 나눔의 다시,봄 생활복지공동체’ 활성화, 주민조직이 기획하는 복지프로그램 개발 운영, 봉사단 발굴, 사회복지분야 지역 인재 양성(실습, 자격증, 교육) 등 복지관 3대 기능 수행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관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직원들이 합심해 지역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지 관련 문제를 미리 파악해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개선 및 해결을 시도함으로써 고성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종합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기반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실현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하겠다. 앞으로도 고성군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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