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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거리두기 지침, 3단계 사적모임 ‘최대 8인까지’
백신접종 완료자 4인, 미완료자 4인 가능
식사 미제공 시 결혼식 최대 99인까지 허용
13~26일 요양병원·시설 방문 면회 예약 시행
2021년 09월 10일 (금) 10:13:08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0월 3일 24시까지 연장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은 유지되나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인까지 모일 수 있는 등 일부 조치가 완화돼 일상에 다소 변화가 생긴다.

3단계 이하 지역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사적모임이 4인까지 가능했으나, 이제는 예방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하면 8인까지 모일 수 있다.

8명이 모일 때 미접종자는 4인을 넘지 않아야 하며, 1차 접종 완료자는 미접종자와 동일하게 간주돼 백신 인센티브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접종 완료자 4인과 미접종자 4인은가능하나 접종 완료자 3인과 미접종자 5인은 불가능한 것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7일~23일에도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는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13일~26일 2주간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

단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입원 환자와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일 경우 접촉 면회가 가능하고 그 외에는 비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결혼식의 경우 식사 제공을 하지 않으면 개별 결혼식 참여 인원을 최대 99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취식을 할 때는 49인 제한이 적용되며, 3단계 지역의 경우 동선과 공간이 분리되면 이를 따로 구분해 인원 제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즉 결혼식장과 식당 장소가 달라 동선과 공간이 분리된 경우 각각 99명까지 가능한 것이다.

상견례는 최대 8인, 돌잔치는 최대 16인까지 허용된다.

이 밖에도 편의점도 식당, 카페(무인카페 포함)와 같이 22시~05시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22시 이후에는 야외테이블·의자 사용을 금지하는 원칙을 적용하며, 실내흡연실의 경우 이용자간 2m 거리두기를 강제한다.

특히 이 기간 특별방역수칙으로 유흥시설 관리·종사자 등의 선제검사가 2주 1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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