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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을 존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2021년 09월 03일 (금) 11:49:23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달 27부터 한 달 동안 관내 곳곳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주민일촌이 참여하는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의 일상을 존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경남사회혁신리빙랩 ‘정신장애인의 슬기로운 독립생활’에 참여하는 예쁜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기획하고 실시한다. 
 
예쁜마을사회적협동조합 김명주 대표는 “리빙랩 주거독립 사업에 참여하는 정신장애인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응원해 주시는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고, 정신장애인 또한 다양한 지역민을 만나면서 자신감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김현주 고성읍장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백두현 군수를 비롯한 복지지원과, 주민생활과, 교육청소년과, 군정혁신담당관, 건설과, 도시교통과를 방문해 지역에서 꾸려가는 자립생활의 즐거움을 나누고 자유의 상징인 마르코까발로를 전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모두 정신장애인의 삶과 주민일촌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함께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31일 오후에는 고성군의회를 찾아 박용삼 의장과 군의원들에게도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담소를 나누며 지지의 표현으로 응원메시지를 작성했다. 
 
직접 공공기관을 찾아가서 자신의 삶을 소개하고, 고마움을 표현한 정신장애인 최 씨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부담도 되지만 주민일촌이 함께 해서 든든했고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우리처럼 지역사회에 독립하는 정신장애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 주민일촌 손민경 씨는 “많은 분들이 우리 모 씨의 독립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한줄 한줄 정성스럽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해주셔서 감동이었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 및 음식점을 찾아가 캠페인을 실시하며, 정신장애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를 희망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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