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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편의점·마트 안심콜서비스 도입 ‘전국 최초’
소규모 마트 등 107개소까지 확대
2021년 08월 27일 (금) 11:35:33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편의점과 마트, 슈퍼마켓에 안심콜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백화점 등 대형점포에 안심콜, QR코드 등 출입명부 관리도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고성군에는 3,000㎡ 이상 규모의 대규모 점포는 없지만, 코로나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선제적으로 관내 14개소 중형 마트에 안심콜을 도입했다.
 
이어 밀집된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소규모 마트, 편의점 등 107개소까지 확대해 전국 최초로 안심콜을 도입한다.
 
이는 소규모 마트와 편의점은 허가나 등록대상이 아닌 자유업종으로 확진자 발생 또는 방문 시 출입자 확인이 어렵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역학조사의 사각지대로 손꼽히며 확산 감염이 우려되어 왔기 때문이다.
 
군은 이번 안심콜 도입에 따라 운영사항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출입자 체크인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는 출입명부 관리도입이 백화점 등의 대규모 점포가 의무대상이지만, 중소형 마트, 편의점 등에도 언제나 밀집된 공간에 대규모 감염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이번 안심콜 도입이 확산 감염을 막고 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과 사업주의 불안감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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