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안전속도 5030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건강한 정신, 소중한 생명,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등의 문구가 적인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이하로 하향 운전하는 정책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됐다.

 

박성재 회장은 “‘안전속도 5030’이 하루 빨리 정착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안전사고 예방 법질서 캠페인 활동, 이웃사랑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