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대표는 우선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백두현 군수, 고성상공협의회 김영홍 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대표이사,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대표이사 등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저희 태창이엔지는 지난 20년간 육상은 물론 발전, 해양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배관제작 전문기업으로 끝없는 도전과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기까지 태창이엔지와 삼성엔지니어링의 소중한 인연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했다.

 

당시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완공하여 인도한 미국의 LA MEG 공사 배관스풀을 태창이엔지가 제작하여 납품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곽 대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태창이엔지에 오래토록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삼성엔지니어링의 앞선 생각, 스마트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전략과 방침에 태창이엔지가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했다.

 

곽 대표는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아무나 실행할 수 없는 삼성엔지니어링의 과감한 결단력, 현대로보틱스의 기술력, 태창이엔지의 풍부한 경험이 최상으로 접목되어 오늘 최고 가치의 배관 로봇 스마트 공장 1단계를 완성했다고 했다.

 

곽태영 대표는 “태창이엔지는 배관 스마트 공장이 빠른 시일 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덧붙여 최근 대외적으로 배관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며 선구자적인 입장에 서있다며 역량을 모으고 발휘하여 최고의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