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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성장으로 도약하는 고성’ 추진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5개년 청년정책 수립, 자문회의 등 거쳐 확정 계획
2021년 06월 11일 (금) 11:14:2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청년이 일하고,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정착하고, 청년이 말하고, 청년이 오고 싶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고성군이 향후 5년간의 청년의 삶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최초의 청년정책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에 고성군은 지난 9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서만훈 부군수, 청년정책 세부사업 추진 1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용역사의 기본계획 중간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성장으로 도약하는 고성’을 비전으로 5년 동안 329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귀농·어촌 및 창업 ▲주거·복지 ▲참여 활동 ▲문화기반 등 5개 분야, 64개 중점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사업 수립을 위해 고성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FGI(표적집단면접)조사를 거쳐 실태를 파악하고 각 부서별 청년정책을 취합, 제안 정책을 내놓았다.
 
제안 정책으로는 청년직업체험사업, 청년 창업 토크 콘서트, 청년창업 지원,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고성청년 리빙랩 운영, 청년정책 포털 운영, 청년정책 아이디어 해커톤, 고성 보헤미안 청년마을 조성, 문화축제 청년기획단 운영, 고성 3거리 육성랩 운영, 청년공간 및 임대주택 조성, 청년과 함께 무학 야시장, 고성형 크리에이터 운영, 청년 탐험지원, 청년 기 UP 프로젝트 등이다.
 
서만훈 부군수는 “타 지역에서 고성으로 오는 청년들에게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고성에 정착하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전입 지원금 등 특화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청년 주거 문제 해결하고 꿈을 펼칠 수 있어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청년실태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계획에 반영했다”며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하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중간 보고회에 이어 향후 지역 및 도내 활동 청년들의 청년 자문회의와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최정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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