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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되도록 하라”
거제·통영·고성·진주·합천, 공동 건의문 발표
기본계획안 최대한 앞당겨 확정하고 추진해야
5개 시·군, 국토부·경남도 가교 역할 최선 다할 것
2021년 06월 04일 (금) 10:07:1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경남 5개 시·군이 역사 위치 및 노선 변경 검토로 2차례 연기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의 조속한 완료와 조기 착공을 바라는 공동 건의문을 냈다.

이번 건의문은 5개 시·군은 지난달 17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올해 10월로 한 차례 더 연기되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시·군 간 소통을 통해 준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정준석 진주시 부시장, 최용남 합천군 부군수는 지난 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조기 착공을 바라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340만 경남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역사 위치 및 노선안 변경 검토 등으로 더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노선 변경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제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최대한 앞당겨 확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관계부처에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향후 추진해야 할 행정절차에 적극적인 협업과 지원을 요청한다. 지역 주민께는 갈등을 멈추고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시군에서는 역사 및 노선 결정과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는 민원이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경남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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