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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개최 4개월 앞두고 개최와 연기 사이에 ‘고민’
엑스포조직위, 코로나19 종식되지 않아 개최에 부담 작용
9월까지 국민 70% 이상 백신 접종할 것으로 예상돼 강행 의지
황종욱 국장, “전반적인 분위기 개최 쪽으로 흐르고 준비 마쳤다” 밝혀
2021년 06월 04일 (금) 09:53:58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 당항포관광지 전경.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 개최를 위한 준비가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올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공룡엑스포)가 오는 9월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개최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초 공룡엑스포는 지난해 4월부터 6월 개최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오는 9월로 연기됐다. 아직도 기성을 부리는 코로나로 인해 4개월 남은 상황에서 과연 올해 엑스포가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경남도가 주최하는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오는 9월 10일부터 31일간의 일정으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개최예정이던 경남도민체전이 11월 연기 개최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 개최를 위한 주변여건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른 하반기 행사 개최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요구 등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집단면역 11월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은 9월 말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주말 9,400명 정도의 입장객이 있어 당항포관광지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어 공룡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별 핵심사항을 보면 2021년 개최 시 백신접종률을 고려한 개최시기 및 기간 조정을 검토해야 하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방역대책 중점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내부 콘텐츠의 제약으로 야외콘텐츠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만약 2022년 다시 연기 개최된다면 추가사업비 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럴 경우 사업비는 61억에서 65억, 다시 70억원으로 증액된다. 아울러 예매권 구매자의 피로도 증가, 2번의 개최 연기에 따른 재 연기 부담감 등이 따른다.
개최 취소 시는 예매권 19억원을 환불해야 하고 투입사업비 22억원이 사장된다. 기념품 제작 등 참여업체의 손실이 발생하고 고객 신뢰도 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전시시설(전시관 및 영상시설 등)을 포함한 분야별 엑스포 업무는 정상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엑스포 예매입장권 판매 및 환불 현황은 판매액 26만 7,808매 21억 2,900만원이며 환불액은 2만 3,047매 1억 9,600만원으로 잔액은 24만 4,761맨 19억 3,300만원으로 환불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비는 출연금 20억 7,400만원으로 지출액 21억 9,300만원, 집행잔액은 48억 8,800만원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달 엑스포 개최 관련 의견수렴과 엑스포 개최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지난 2일 열린 고성군의회 의원월례회에서 공룡엑스포 개최 관련 보고를 했다.
최을석 의원은 “개최를 하게 되면 읍이나 회화면 등도 방문을 할 것인데 이에 대한 리스크를 점검하고 고민해야 한다. 군민이나 언론의 의견을 많이 들어야 한다. 의회는 군민이 하자고 하면 할 것이고 안 하자고 하면 안 할 것이다. 의회는 군민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했다.

엑스포조직위 황종욱 국장은 “사회적 전반적인 분위기가 개최 쪽으로 흐르고 있다. 9월 정도면 국민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정부는 말한다. 엑스포를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다”고 했다.
코로나19 정국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하기는 부담이 되고 취소 연기해야 될지 고민에 빠진 엑스포조직위가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재 함양엑스포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며 당항포관광지의 경우 시설면적에 따라 4만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개월 남은 엑스포가 열릴 수 있을까? 군민의 의견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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