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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구성
2022년 7월 세계유산등재 목표
7호분 등 4개 고분 재정비 및 탐방동선 확보 계획
2021년 04월 02일 (금) 11:26:03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은 지난달 30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고성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하승철 조사연구실장이 참석하여 세계유산의 등재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고성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은 2022년 7월 세계유산등재를 앞두고 군민 참여 확대는 물론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만훈 고성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분야·10개 담당,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고성 송학동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의 방향에 대해 최대의 노력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세계유산등재와 관계되는 업무뿐만 아니라 세계유산도시 고성 건설을 위하여 각 부서간의 긴밀한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며 “추진단 구성을 통해 최대의 노력을 강구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꼭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송학동고분지구가 지난해 11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6개 지구 연차적 계획이 추진 중이며 고성 송학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수립에 따른 보호구역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7,8,13, 14호분은 고분 주변 정리가 안 돼 7, 8호분은 문화재지정 보호구역 확대 후 매입을 통한 경관 정비, 세계유산가치 상승을 꾀하며 13, 14호분은 정비공간 및 탐방 동선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고성군은 2018년부터 7개 지자체(고성, 김해, 함안, 창녕, 합천, 고령, 남원)와 공동의 추진단을 두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9월 10일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최종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상반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서류심사, 9월 세계유산등재 현장실사, 12월 유네스코 검토를 거쳐 2022년 7월에 세계유산등재에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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