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 6개소를 찾아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신학기 대인관계와 학교부적응 등 여러 가지 고민과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1388청소년지원단과 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리플릿 배포,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스크 배포,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 주간’ 동안 야간상담실을 운영하여 상담 및 심리검사 등 상담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설영일 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 주간 운영을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지도 향상 및 청소년과 학부모의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