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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황사 <마지막>
<미래건강> 제정인
의학박사, 제정인내과의원 원장
2012년 04월 06일 (금) 11:58:17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 피부관리

 봄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꽃가루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더해지면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지보다도 입자가 작은 모래먼지가 모공에 침투하여 몸박으로 배출되어야 할 피지 분비기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꽃가루와 황사, 먼지는 가려움증과 따가움, 심해질 경우 발진이나 발열, 부종으로 까지 이어지는 피부염과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황사가 심할 때는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나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외 수분 크림을 발라 모래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피부에 황사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긁거나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외출 중에는 피부에 앉아있는 모래 먼지를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휴대용 워터 스프레이나 스킨으로 수시로 닦아주며 귀가 후에는 클렌징제로 모래 먼지를 닦아내고 비누로 세안을 철저히 하는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질환이 생기면 자극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미지근한 물과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를 이용하여 세안을 합니다.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으며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냅니다.
 이처럼 황사 발생시는 각종 눈병,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질환도 크게 늘어나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더욱 심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할 때는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긴소매 옷을 입으며 귀가 후에는 반드시 세안뿐 아니라 손, 발 등도 깨끗이 씻는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황사철 어린이 건강 예방법으로는 ▲밖에서 노는 걸 줄이고 실내에서 지내게 한다.
▲외출 전 반드시 모자와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한다.▲외출후에는 반드시 손과 양치질을 시킨다.▲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황사를 이겨내는 힘이 약해지므로 미리 영양섭취를 고르게 해준다.▲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음식을 챙겨준다.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시게 신경써줍니다. ▲흐르는 물에 눈을 씻도록 도와준다.▲아이들 방에 창문이 열려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황사철엔 피부가 거칠어지므로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들 방은 물걸레로 자주 닦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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