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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폐교, 영현면 공모사업 활용으로 호평
백두현 군수, 간부회의서 전부 매입해 활용 방침
현재 11개 폐교 중 6곳 대부, 5곳 미활용 보존상태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서 문화센터 부지로 활용 계획
2021년 01월 08일 (금) 11:55:43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관내 폐교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가운데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영천중 영현분교장을 활용할 계획이 나와 호평을 받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해 11월 23일 간부회의에서 “고성군에 있는 폐교 활용방안을 강구 바란다. 행정이 전부 매입해서 군민들을 위해 활용하면 어떨까? 그것을 통해 국·도비를 어떻게 하면 많이 가져와서 고성군을 발전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군은 이와 같은 방침에 따라 각 실과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성군에는 현재 11개의 폐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곳은 5곳이 캠핑장으로, 1곳은 문화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나머지 5개 폐교는 회화면 삼덕초, 하일면 하일초 장춘분교장, 동해면 거류초 대장분교, 삼산면 삼오초, 회화면 회화초 동창분교장 등 5곳은 현재 미활용 보존상태다.

백두현 군수 방침에 따라 각 실과에서는 검토를 하고 있다. 이중 건설과 소관의 2021년도 고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폐교 활용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고 있다.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사업이 확정되어 40억원 사업으로 문화복지거점 조성, 생활환경거점 강화, 촌스런공동체활성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문화복지거점 조성에 촌스런어울림센터 조성이 영천중 영현분교장 일부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중 영현분교장은 현재 고성곤충학생태학교로 자연학습시설, 캠핑장 등으로 대부되어 있다. 대부기간은 2021년 3월 31일 만료됨으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활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장은창 지역개발담당은 “영천중 영현분교장 일부는 하천확장사업으로 편입되고 운동장 일부 부분은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의 문화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기존 영현면 내 부지를 매입하려고 했지만 공모사업에서 과다한 부지매입은 감점요인이다. 이런 점에서 폐교 활용은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에서 관내 폐교 활용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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