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1.1.22 13:41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사회
     
고성군 인구 5만 1,361명으로 떨어져... 올해 5만명 무너지나?
2019년 말 5만 2,276명 대비 915명 감소
출생아 수 지난해 139명으로 100명 선 무너질 위기
고성읍 인구도 429명 줄어...특단의 대책 필요 목소리
2021년 01월 08일 (금) 10:55:13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5만 1,361명으로 전년 대비 1,000여 명이 줄어 올해 5만명 인구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출생아 수는 139명으로 두 자리수로 떨어질 위기이며 전출 등이 증가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고성군 홈페이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인구 5만 3,243명, 2019년 5만 2,276명, 2020년 5만 1,361명 등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년간 967명, 2019년부터 2020년 1년간 915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연 1,000여 명씩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안 고성군의 5만 인구도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성군 인구를 지탱해 왔던 고성읍의 경우 1년 사이 429명이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나 읍 인구도 매년 500여 명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성군 출생아 수는 지난해 1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161명으로 200명 선이 무너졌고 지난해 더 감소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2명이 감소해 100명도 안 되는 두자리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군내 출생아동수는 2007년 349명에서 2008년 406명으로 급증한 후 2009년 413명, 2010년 467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이후 2011년 438명, 2012년 453명으로 400명대 중반을 유지했으나, 2013년 378명, 2014년 349명, 2015년 315명으로 300명대로 떨어졌다. 2016년에는 200명대로 떨어져 273명, 2017년 229명, 2018년 207명으로 계속적인 감세 추세로 이어져 2019년 결국 200명 선이 무너졌다.

지역별로는 △고성읍 95명 △회화면 11명 △거류면 8명 △영오면 4명 △마암·하이면 각각 5명 △하일·대가·동해면 등 각 3명 △삼산·상리면 각각 2명 △개천·구만면 각각 1명 △영현면과 대가면은 출생아가 없었다. 아울러 고성읍의 경우 2018년 121명이었으나 95명으로 두자리수 출생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통계청이 2019년 출생통계를 발표했다. 2019년 고성군의 출생아 수는 158명으로 합계출산율이 0.869명으로 한명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여성이 가임 기간 (15~49세)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2018년에는 고성군 출생아 수는 207명이며 합계출산율은 1.068로 그나마 한명 이상은 되었지만 이제 한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합계출산율이 도내 군부에서 가장 최저를 기록했다.

아울러 혼인건수도 매년 줄고 있어 출생률을 떨어뜨리고 있다. 2010년 369건, 2011년 351건, 2012년 300건, 2013년 292건, 2014년 280건, 2015년 254건, 2016년 214건, 2017년183건, 2018년 162건, 2019년 146건 등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은 지난해 전입 등으로는 4,330명, 전출로는 4,747명으로 나타나 전입 대 전출에서는 51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사망자 수와 전출 등으로 전체 인구는 5만 1,361명으로 전년 대비 915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들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출생아가 100명이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국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고성에 올 수 있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입을 모았다.  
박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63(2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박재하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