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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 선정
4년 연속 선정...전국 최다 자치단체
내년 전액 국비 3,000만원 지원 받아
2020년 12월 11일 (금) 13:35:58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2018년부터 4년 연속으로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다 자치단체가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1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 보존의 필요성과 재산권 행사를 위한 개발의 상반된 욕구로 불만과 갈등이 있는 지역 주민과의 공감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문화재에 대한 주민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재 정책에 대한 공감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소가야의 중심 고분인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대상,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신청했다.
 
그 결과 충남 아산, 제주시, 경북 울릉군과 함께 선정돼 전액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1년 주민공감정책사업으로 사적 제120호 고성 내산리고분군과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및 가야문화 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 참여로 복합 문화관광상품 가능성을 점검해 군민에게 소가야의 실체 규명을 위한 연구 및 유적복원을 알리고 고대 해상왕국 소가야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문화원, (사)소가야보존회,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향토사연구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특히 다문화가정, 65세 이상의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계층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와의 만남부터 기록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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