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립 축산과장 : 총 641억원 사업비로, 기본계획 제출해 국비 142억 22%, 융자 330억원, 자부담 15%, 부지 조성은 개발은 9.9ha로 개발한다. 관제센터가 중요해 20억원을 투자할 것이다. 공모사업으로 3월 지정받았고 행안부로부터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쳐 6월 지방재정 승인받았다. 7월 지질조사를 시작해 추진하고 있다. 부지매입은 면적기준 24.1ha, 85% 확보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2022년 2월 설계 인허가를 득하고 2023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우정욱 의원 : 가축분뇨처리 축산 악취는 밴드 등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쉽데 해결되지 않고 있다. 분뇨 자체와 조사료가 건조 덜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대책은.

△서종립 축산과장 : 급속발효기가 도비 군비로 지원했는데 분이 완전 건조되어 나와 호응이 좋아 확대할 계획이다. 조사료는 짧은 시간에 하면 여러 냄새가 난다. 유산균을 농가에 공급해 발효가 이뤄진 것은 냄새 저감이 된다. 미생물 처리해서 조사료 질도 높이고 냄새가 저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

▲우정욱 의원 : 155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때 이용재 의원이 제안한 갈모봉과 연계된 정성한우로 볼거리 먹을거리 통한 고성군 경제활성화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은 좋은 제안이다. 전반적 설명을 부탁한다.

△서종립 축산과장 : 고무적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건물, 주차장 조성 등 예산 50억 정도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먹거리 장터, 체험 힐링센터 등 조성 등 재원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우정욱 의원 : 유기동물 관련 큰일이 있었다. 보호소를 설치해서 빠른 수습됐다. 그런데 덕선리 주변 민원이 상당히 많다. 그 부분을 이전해야 할 것인데 차후계획은?

△서종립 축산과장 : 주민들이 소리 때문에 불만이 많다. 두 번 면담을 했는데 4월말까지 옮겨 달라 의견이 나왔다. 추진단에서 도비 8억을 받아 시설 짓고 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 

▲우정욱 의원 : 이전장소 물색해서 빨리 조치를 취해 달라.

△최을석 의원 : 스마트ICT축사 조성사업은 611억인데 대상이 10농가다. 융자, 자부담 빼고 274억이다. 한 사람 앞에 21억 4,000만원 들어간다. 밖에서는 특혜라고 한다. 군비도 38억 들어간다. 군비고 국가 돈이다. 문제가 많다. 30억 가까이 융자를 해 준다. 고성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전면 재검토하라. 

△서종립 축산과장 : 지역환원부분은 퇴비가 하루 30톤 나와 지역 환원을 할 것이며 지역발전자금은 준공 전 제출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용재 의원 : 갈모봉 먹거리 타운 조성 관련 고성정성한우와 갈모봉산림욕장과 연계해 먹거리장터 등 5분 자유발언했다. 먹거리장터 관련 타지자체 벤치마킹을 했나. 사업비로 50억원을 생각한다 했는데.

△서종립 축산과장 : 국내 및 외국 사례까지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 LH에 제안한 사업으로 50억정도 투입해야 제대로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용재 의원 : 주거개선과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라 그 정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먹거리촌 조성으로 경제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사고이월사업 추진 동절기 오리사육제한사업은 공정률 32%인데.

△서종립 축산과장 : 휴지가 겨울 내년 봄까지 예산 집행은 끝나 있는 상태다. 문제점은 국도비가 추가로 내려왔고 전체 보상금은 7만수로 계획이 되었는데, 6만 9,000여 수 집행을 했다. 병아리 물량 차이도 있었다.

▲이용재 의원 : 지구온난화, 기후 변화, 폭염, 태풍 등 각종 재난 발생이 있다. 태풍 영향으로 노후축사 피해가 발생했다. 시설 규모화 되어 있지 않아 노후화로 취약할 것이다. 재해보험지원사업이 있는데 잘 되고 있는지 문제점 있는지.

△서종립 축산과장 :  올해 예산으로 추진했다. 예년에 비해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가입을 하고 있다. 내년 1,000만원 증액해서 1억 4,200만원 정도로 확보해 추진할 것이다. 대부분 농가가 폭염이 오면 기온이 올랐는데도 모르고 있어 피해가 발생한다. ICT사업 등을 통해 환기 등 자동화 시설을 하고 전기가 나가 버려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은 발전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 

▲하창현 의원 : 조사료 사일리지 지원사업 관련 비닐 등을 지원해 주는데 환경 훼손, 수거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소각하고 방치하는 행태 나온다.

△서종립 축산과장 :  환경과와 여러 번 검토했는데 사업장은 자체 관리하도록 되어 있다. 업자가 비닐 끈도 있고 깨끗하지 않고 방치가 되어 잘 가져 가려고 하지 않는다. 깨끗하게 해서 수거가 되도록 하고 농가 처리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창현 의원 : 지원해 줄 때 무게를 잰다든지 수거할 때 검증이 되게끔 해서 태우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해 달라. 돼지열병 등 심각 단계인데 살균제 구입현황을 보면 모업체 제품은 2017년, 2018년 똑같은 제품이고 규격인데 단가가 다르다. 계약정보시스템을 보면 단가가 나온다. 왜 단가가 갑자기 오르는 것인가. 다른 약품 단가를 보면 그대로거나 내리는 것도 있다. 다른 제품은 400배 희석으로 가격도 적당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모제품은 조달청 계약해지 상품이고 다른 지자체가 거의 사용 않는 것, 권고소독제에 빠져 있는 제품이다. 왜 모 제품 많이 썼을까.

또 다른 모 제품은 각 지자체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산제로 겨울 사용 취약하고 비싸다. 심의회에서 한다는데 행정에서 객관적인 부분을 찾아가는 것이 맞지 않나. 민간 보조금을 여러 번 지적하는 것과 똑같은 맥락이다. 더 싸고 더 좋은 제품이 있는데 비싸고 좋지 않는 제품으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

▲최을석 의원 : 상리 망림마을에 축산 농가하고 주민 간 갈등이 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주민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행정이 잘 조율을 해야 한다.

언론보도된 고성달걀 사건은 누가 잘못했나. 시험소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는데 수시로 보고해 달라. 그런 물질이 나왔다는 것은 고성군에 엄청난 피해 끼치고 이미지가 흐려진다. 농장주는 어떤 방법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먹거리에 관한한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며 다른 농가들도 각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제역, AI, 아프리카열병 등 전염병으로 곤혹을 겪고 있다. 올해 오리농가 5농가가 있다. AI 조심이 되지 않나. 다른 업으로 전환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죽계리 파프리카 수출단지 옆 젖소를 키우는 사람 있다. 한우를 키우기로 허가를 내어놓고 젖소를 키우고 있다. 조례상 소는 200m, 젖소는 500m이다. 확인하고 조치하라. 축산업 허가제 시행하고 있는데 축종변경으로 주민들 피해를 준다. 미등록한 농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등록을 해서 제도권 안에 들게 하라.

▲우정욱 의원 : 약품 보면 조류, 돼지열병 법정 약품은 정부 지정으로 사용하고 있다. 약품이 선정되면 대리점에서 공급하고 없는 경우는 바로 공급한다는데 관내에서 취급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골고루 나눠주면 좋겠다.

정성한우 관련 고성 브랜드가 경쟁력이 있나. 신세계백화정, 화남시, 부산 센텀시티 등에서 판매를 하는데 판매가 잘 되고 고성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정성한우 가공센터 지원사업은 진행상황은.

△서종립 축산과장 : 예산 확보할 때 해썹 기준해야 하는데 설계와 군의 검토가 부족했다. 사업은 진행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예산이 부족한 상황으로 축소해서 사무실을 빼고 냉동기는 보류를 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우정욱 의원 : 사업비 할 때 철저히 했어야 했다. 정성한우 이름을 바꾼다는데.

△서종립 축산과장 : 바로 바꾸는 것은 아니고 고성군 통합브랜드로 가고 있어 되면 매칭을 잘 해서 더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우정욱 의원 : 고성군 축산과 복지 관련 만족하나. 전염병, 유기동물 보호소 등을 고생하는데 타 지역 이직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왜 이직했나 물어 보니 너무 힘들어 이직했다고 한다. 주말 명절도 없이 일한다. 축산계 인력 많이 모자라고 우리 군도 마찬가지다. 업무능력 평가도 잘 안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른 지자체 방역담당자 수당을 받고 있다. 수의직만 주고 다른 직원은 수당이 적다 하니 우리군도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건의해 달라.

▲하창현 의원 : 국도비 반납 현황이 있는데 타과 비해 건수가 많다. 반납 안 되고 사업이 되도록 추진하다. 야생개 포획 100마리 포획 계획으로 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가 거듭할 수록 군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재산피해 등이 있다.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은.

△서종립 축산과장 : 작년에도 지속적 문제로 가축 피해 대책 수립한 것이 소방서와 군으로는 한계가 있다. 도비추진사업으로 진행해 2개 단체 지정해 총 31마리 목표에 현재 10마리를 포획됐다. 동물보호조례 만들 것도 피해 가축 보상을 지원하자고 추진되고 있다.

▲하창현 의원 : 내년에도 해야 하나.

△서종립 축산과장 : 경계심이 높아 잡기 어려운 것이다. 먹이도 주고 친해진 다음 포획을 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리수를 줄이더라도 계속 추진은 해야 한다.

▲최을석 의원 : 동물보호관리 관련 보호를 해야 하지만 주민에게 엄청난 피해 끼친다. 쓰레기 봉투 다 뜯어 놓는다. 군에서 야생 고양이, 개 포획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중성화 시키는 방법 등도 검토해 달라.

△서종립 축산과장 : 중성화 수술은 290두 포획이 되어 예산이 부족해 내년 국도비 확보할 계획이다

▲이쌍자 의원 : 고양이 양성화 290두인데 예산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본래 예산이 4,000만원이었는데 군에서 1,000만원 스스로 삭감했다. 부족하지 않겠냐고 물었는데 삭감해 너무 안타깝다. 제일 많은 달은 60마리, 제일 적은 달이 12마리, 월 평균 20마리 정도는 되어 보이는데  12월 5마리로 예측한 것은 말이 안된다.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