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기술적 검토를 하고 있다. 내년에 추진할 계획이다

▲최을석 의원 : 육모재배 병충해 방제가 중요하고 과수 부문을 보면 참다래 꽃가루 사업은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데 기획실에서 누락된 것으로 알고 있다.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 권역별 채소단지 지원 주로 시금치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다른 작물도 지원이 바람직하다. 기능성쌀생산 지원사업 관련 청풍벼 흑쌀 지원하고 있는데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하라.

80세 이상 고령농업인 육묘지원 계획이 있다. 조례도 제정됐다. 50% 지원된다는데 좋은 사업을 하는 만큼 홍보도 하고 고령농업인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라. 육묘 생산 25만개인데 충분한가. 육묘장 확대는 상향 조정해서 1억 7,000만원 75세 정도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달라. 

참다래가 죽고 있다. 참다래는 배수가 잘 되야 한다. 산지는 잘 되는데 농지는 잘 죽는다. 연구해서 심어야 한다. 재해보험 가입 대상이다. 꼭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참다래 고사방지 위해 저항성 좋은 품종으로 시범단지를 해 달라. 공모사업하든지 저항성 있는 품종 찾아서 대체해야 한다. 저항성 강한 묘목을 군에서 재배해서 묘목을 지원하는 방법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관수하고 묘목이 강한 것 있다. 비료지원, 비닐하우스 지원도 중요하지만 영농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2021년부터 2025년 식량산업 종합 계획이 있는데 추진배경과 목적은?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식량작물에 대해 지역단위 종합계획 있어야 중앙정부에 사업 신청할 수 있다.

▲최을석 의원 : 농업인 대표, 행정, 농협, 단지 대표 등이 있는데 의회의원들도 동참을 시켜 발전협의회의 추천받아서라도 식량사업 종합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친환경생산농가 관련 전체 품종이 다 된다는데 실지로 친환경농산물 재배하면서 장부가 안 되거나 방법을 몰라 인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컨설팅하든지 군에서 지원을 하든지 해야 된다. 친환경 농가들을 영세농업인, 여성농업인들로 잘 모른다. 

취나물, 표교버섯은 임산물로 인기가 있던데 지원 안되나. 채소특작에서 시설 지원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센터로 미루는 것 같은데 일부라도 지원되면 좋겠다.

아열대 작물반에서 생산하는 것들은 어떻게 처리하나. 판매해서 세입을 잡는 것보다는 경로당등에 나눠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병충해 방제 관련 농어민들이 불편한 사업은 만전을 기해 꼭 필요한 센터가 되도록 해 달라.

▲하창현 위원 : 벼 병충해 방제사업 관련 관행적으로 하면 소용이 없다. 해뜨기 전 효과 있다 하는데 짧은 기간 장비는 충분한가. 바람 등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약제의 농도 문제로 농민 의견이 있다. 농도를 짙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지도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가장 원칙은 농가 책임 하에 현장 지키고 행정이 독려하고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약제의 농도는 최소사용이 원칙이다. 농가입장에서는 한번 처서 한 번에 해결하고 싶지만 실험실 규정과 농가의 피부감 차이가 있다.

▲우정욱 의원 : 2018년까지 도열병 벼멸구 등 잠잠했는데 2년 연속 발생했다. 예비비 총 6억 투입했다. 원인은.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57일간 긴 장마 저압대 통과할 때 남해안을 거쳐 벼멸구가 발생했다. 같은 포장에 큰 성충, 애벌레, 알이 심하게 발생했다

▲우정욱 의원 : 수확이 아예 안 된 필지도 볼 수 있었다. 벼 재배 지도업무에 대한 근본대책은 무엇인가?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사실상 자연재해 막을 수 없다. 대응기술, 인적자원이 얼마나 훈련되어 있냐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피해발생하면 농작물 재해 보험으로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쌍자 의원 : 해뜨기 전 방제를 해야 한다. 수고했는데 벼해충 피해가 있었다. 약재 확보는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생각한다. 시기가 되면 예비비를 투입하더라도 방제해야 한다. 농산물 안전적 생산과 공급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철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해 달라. 

▲우정욱 의원 : 온난화 대응 시험재배 현황 및 상품화 실적이 있는가.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현재 무화과를 총 15농가가 생산을 하고 있고 일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백향과는 바람 불어서 수정이 안됐다. 커피는 수확과 동시에 발아가 잘되고 있다. 내년에 잘 될 것 같다. 

▲우정욱 의원 : 미래농업관의 인력 투입 현황 및 운영경비, 투입비용 대비 미래농업관의 필요성은.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기간제 3명으로 운영되고 있고 운영비는 1억 7,000여만원이다. 이중  인건비가 8천여 만원이다.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차근차근 성과를 내고 있다. 수정모주 공급을 수행할 계힉이다. 농가에서는 할 수 없다.

▲우정욱 의원 : 기상이변 대책 있는지.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올해같은 경우 고생했다. 비축하고 있던 자재 22톤 전부 방제해 먹노린재 등을 잡았다. 겨울철에도 생산을 하고 있다. 썩지 않는 약재라 비축해서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하겠다.

▲우정욱 의원 : 벼농사 친환경단지 관련 육묘 단계서부터 행정이 상당히 많은 지원을 한다. 농협 지원은 수익창출에 있어 좋은 일이다. 그런데 청년농업인 활성화는 삶과 질 개선의 기회이다. 활성화는 수익이 있어야 농사를 짓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청년농업인 활성화는 어떻게 진행하나.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중대한 과제다. 우대를 하고 있다. 공정한 농업보조금을 신규로 도입했고 방제에 투입시켰다. 해 보니 효과 있다. 더욱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신경써겠다.

▲이용재 의원 : 올해 벼 180여 톤이 고성상표가 아닌 다른 상표를 달고 출하된 것으로 알고 있다. 고성군 전체 쌀값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내년에는 행정지도를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잡음이 나오는 것에 사전 대처 못했다. 죄송하다.

▲하창현 의원 : 조성사업비는 6억 9,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직접 사업비 외에도 육성사업비, 기반구축, 자재개발, 친환경인증 육묘 상토용 매트 등 20억 가까이 된다. 지원해 주는데 186톤이 다른 브랜드로 나갔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물론 경제적 시장에 따라 갈 수 있다. 근본적인 문제다. 새고성농협은 잇속을 따지고 친환경 단지는 당연히 많이 받아야 한다는 배짱식이다.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손해 보더라도 전문 판매처니 원칙대로 가야 한다. 새고성농협하고 기술센터는 지원이나 지도를 해야 하고 친환경하는 분은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조합장, 과장, 소장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동반자적 입장에서 마음을 열고 추진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농업이 친환경농업의 일차적 목표로 해 왔다. 농가 가치를 높이고 명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부족했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다수 농업인들이 혜택가고 고성군 농업이 발전되고 브랜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창현 의원 : 농업보조금 관련해서 재작년 주장해 온 것이 공정한 보조금을 지원해 보자 했다. 힘 없고 빽 없는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보자고 해 기준 마련을 하고 보조프로그램 사후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에너지 절감 지원사업 등 시설현대화 사업에서 파프리카 하시는 분들만 4분 받았는데 금액은 4억 2,000만원으로 받은 분들이 예전 그대로다. 농업에너지절감 사업 39농가인데 보통농가는 2,000~3,000만원인데 몇명은 8,000만원~1억원이다. 

자금 능력있는 소수는 지원 안 되겠끔 하자 한 것인데 바뀐 것이 뭐냐. 시스템을 도입했다는데 정말 안타깝다. 지금까지 보조금 지원 자료 제출해 달라.

▲우정욱 의원 : 수도작은 작목 구분없이 방제 대행료 지원 등 공동방제의 여건이 된 것인데  밭작물, 과수는 안 되고 있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밭작물 공동방제 및 드론 항공방제는 적절한 생각이다. 기술 부족은 농촌진흥청 모델을 마련하겠다.

▲우정욱 의원 : 지난 태풍로 인한 비닐하우스 복구가 안 된 곳 있다. 상하수도 인근 파프리카 하우스도 복구되지 않고 있다. 딸기의 경우는 모종에 50% 농가부담이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 농가 자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달라.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 보기 흉하다. 그 하우스는 현재 농업시설물 재해 보험 가입 금액 크다 보니 약 20억 정도 결정이 되어 협의되고 있다. 철거 기준으로 지불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딸기 원목은 영오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 원목을 가져가서 모종을 생산하는 한계가 있어 도에 건의하겠다.

▲이용재 의원 :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농협에서 하다 보니 농협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부지원사업임을 알 수 있도록 필요하다.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의 축산 부산물 퇴비를 관내 업체 공급률이 70%인데 30%는 관외인가. 관내 퇴비 처리를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점유율 올라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달라.

▲하창현 의원 : 친환경농업과 1년 예산이 300억원인데 비중이 많은 공익직접지불금이 지금 보면 129억인데 2차 추가 내시 144억으로 확정됐다. 결산 추경에 반영 못해 수정예산으로 올려놨다. 11월 6일자로 내려왔다. 작은 실수가 아니다. 농민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간과하고 수정예산 안되면 어떻할거냐. 심각한 문제다. 수정예산으로 한 적이 있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반영해서 농민들에게 피해 안 가게 하라.

▲이쌍자 의원 : 공익형직불금이 6일 공문이 왔다는데 유감스럽다. 통합이 되다 보니 소농을 증명해야 되고 2017년~2019년 직불금 대상이 한번도 안 되는 독소조항이 있다. 이에 국회가 개정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말에 개정되리라 생각되는데 고성군 예산 증액되니 챙겨서 군민에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