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인정한다. 원인은 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2017년부터 해 오다 보니 군에서 먼저 하게 된 경우가 있다. 추진위와 PM단과 사업 발굴해서 사업을 하겠다. 아직 실시설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 중복은 빼고 사업해 나가겠다.

▲우정욱 의원 : 야간보행환경 등 여성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은 좋은 사업이다. 도시벽화 그리기도 마찬가지다. 면과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안전하고 좋은 사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옥골쪽 실시하고 수남리 군청 뒤편이 계획되어 있다. 배둔, 거류면 쪽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투트랙, 쓰리트랙으로 예산에 맞추어 추진하겠다.

▲우정욱 의원 : 무지개아파트 뒤 공용주차장은 관리는 어떻게 하나. 특정 군민을 위한 것은 안된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무료개방하고 있고 공공인력 일자리사업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특정한 군민은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근처 식당을 이용하시는 분, 집이 가까운 사람인 것으로 보고 있고 인정, 방치차량 등은 신경 써고 있다. 

▲하창현 의원 : 고성읍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서 추진위는 주민자치회와 읍·면민 정도 구성되어 있는데 우려되는 것이 추진위 의견과 전문자문단 의견이 상반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융합이 되어야 하는데 지역에 있는 분들은 지역 중심으로 의견을 낸다. 중간자 역할을 행정에서 해서 잡음이 없도록 해 달라.

▲이용재 의원 : 고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애초 계획은 다이노배움센터가 읍사무소 옆으로 하기로 철거해 1층은 다이노배움센터로 하고 나머지는 주차장으로 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동방모텔을 리모델링해 다이노배움센터한다는데 맞나?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자문단으로부터 서쪽 부분은 지양하고 고성시장 쪽으로 집중하자는 자문이 나왔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기본계획 나와야 확정된다.

▲이용재 의원 : 언론 등을 보면 이대로 갈 것 같은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지 않나.

▲이쌍자 위원장 : 그림이 만들어지면 보고해 달라.

▲이용재 의원 : 남산공원~공룡시장 도로가 생기는 것은 좋은데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위험하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경찰서, 도로교통공단에서 애초 의견을 제시했는데 준공을 했다. 안전하게 이용 대책이 있는지.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위험 의견이 나와 현재 용역을 하고 있고 남산공원에서 교육지원청 쪽으로 낮게 가감차를 넣는 형태로 검토 중이다. 메타세콰이어가 있어 베어낼지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하겠다.

▲이용재 의원 : 공룡시장에서 남산공원으로 좌회전 시 위험도 가중되기 때문에 방지턱을 설치하는 것 검토해 달라.

하창현 의원 : 율대리 공업지역 주변으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 했는데 폐지를 했다. 수소발전소 계획이 있고 고성읍에서 유일한 공업지역인데 폐지를 한다는데 모순이다. 전체적으로 의견을 듣고 다시 제검토하라.

도시계획도로 송학제일교회 간 도로는 가설휀스를 넣어 놨던데 다른 지역 보면 굳이 안 넣었는데 인접한 건축물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굳이 그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고 안전펜스 하면 될 것 같다.

유흥아파트 국도변 관련 기존 아스콘에서 콘크리트로 설계변경됐다. 그곳은 콘크리트가 맞다. 그런데 콘크리트 포장 하면서 커팅 등 설계에 들어있지 않은 것은 맞지 않다. 관급자재를 보면 콘트리트 바뀌면서 기존 단가있는데 변동이 되었다. 같은 사업에 단가가 다른 것은 맞지 않다. 일반적으로 바꾸면 사급자재를 넣는 것이 맞지 않나.

대성초~고성초 간 사업에서는 설계에서 고원식교차로가 수량 많이 잡힌 것 같다. 검토해 설계 변경해야 한다.

▲최을석 의원 : 하이면 군 관리계획 수립에 대해 2017년부터 추진했는데 어떻게 되어 가나?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경남도와 5차 협의를 마치고 6차 협의를 하고 있다. 도는 하이면소재지 군관리계획에 군호이주단지 같이 하라고 하고 우리군은 군호단지는 GGP가 했으니 분리해서 하고 싶다는 의견이다.

▲최을석 의원 : 하이주민이 생각할 때는 도시계획도로 등 관리계획이 물 건너 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장들만이라도 그런 상황을 알려야 한다. 옥외광고 관련 고성에 현수막이 엄청 걸려 있다. 보기 흉하다. 거는 사람과 협의를 해서 지정게시대에 걸도록 해라. 

교통 부분에 불법주정차 1억 7,600만원으로 대상이 주로 군민이다. 벌금을 무조건 부과하기 보다는 계도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라. 

▲우정욱 의원 : 행복콜버스는 개천·영오·영현 운행한다. 배차시간이나 운행노선 등에서 겹치지 않나. 충분히 버스와 협의가 되어야 한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고성버스, 행복콜버스, 행복택시 모두 겹치지 않도록 했다.

▲우정욱 의원 : 자전거 도로 관련 18.82㎞로 너무 짧다. 관외 동호인 많이 찾아 온다. 동해 하일 하이 바닷가 쪽에 많이 온다. 전기차 수용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충전기 설치해야 할 것인지.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도시계획도로 할 때 자전거 도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도보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정비도 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는 급속이 212개소 완속이 14개소 등이 있다. 당항포, 동해면복지회관, 고성읍공영주차장, 서외공영주차장 등에 설치를 할 계획이며  수소차보다 여건을 좋아 늘리는 쪽으로 하겠다.

▲이쌍자 위원장 : 행복콜버스는 주말에 쉰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 기간제라고 하는데 예외규정 있어야 한다. 운영을 해 보고 보완점이 있으면 보완해 달라. 자전거 도로의 경우 현 보도들이 연결이 안 된다. 개선이 필요하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보도 폭이 좁고 전봇대, 가로등이 있다. 여건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

▲이쌍자 의원 :이용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전선지중화 필요성을 말했다. 그 사업과 연계하고 전봇대 없애면 그 공간을 활용하면 된다.

어르신들이 보행기를 밀고가면 너무 힘들어 한다. 인도 높이나 쉽게 갈 수 있도록 보완 부탁드린다. 한 번할 때 제대로 해 달라.

▲이용재 의원 : 읍내순환버스가 내년 1월부터 운행한다. 택시업계 반발 예상되는데 충분한 논의가 있었는지.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반발이 예상되어서 2차례 간담회을 거쳐 상생 협약을 맺었다. 광고비 인상 지원, 행복택시 운행 횟수 증가, 감차사업 통해 감차비 매입을 했다. 소득 늘려주고 운행 늘려서 조절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용재 의원 : 최근 고성군 제일 논란거리인 송학교차로 정비사업 최근 준공을 했다. 접촉사고 가장 많았다. 현재도 1차선에는 주차로 우회전 확보 되지 않아 큰 혼잡이 일고 있다. 상인, 주민 익숙해지고 있나. 인근 축협 상가 우려가 있다. 중앙분리대 설치할 것인지.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계획이 되어 있다. 

▲이용재 의원 : 설치가 된다면 그냥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논의가 있어야 한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이번 정비사업은 보행자 우선의 도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점멸등으로 변경했다. 과거 학생들이 아슬아슬하게 등교하고 어르신들도 힘들었다. 경찰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었다.

현재 장날이 공휴일 경우 막히고 있다. 평소 출퇴근 시간 길어지고 있지만 막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 12월 1일부터 주정차 단속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앙분리대 사업계획은 되어 있고 인근 상인과 추후 협의를 더할 계획이다.

▲이쌍자 위원장 : 특수시택으로 안전버스도움이를 시행해 큰 호응이 있었다. 순환버스에도 계획이 되어 있나.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계획되어 있다.

▲하창현 의원 :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하는데 토지 수용 시 양도세 자진신고를 해야 하는데 시기를 놓쳐 과태료를 무는 경우가 있다. 군에서 선제적으로 통보해 주었으면 좋겠다.

농어촌버스 운행하는데 개편 용역을 하는데 요금 단일화에 초점으로 되어 넘어갔는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준공영제로 나아가야 하지 않는냐 이야기를 했다. 결론은 공영제가 낫다고 용역결과가 나왔다. 버스 관련 되서 50억원이 넘는다. 고성군은 이제 준비를 해야 한다. 3년 정도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 

거류면 당동 도시계획도로 보상 추진 늦어지고 있는데 협상을 잘해 추진하기 바란다. 읍사무소 앞 위험하다. 정비가 필요하다.

▲최을석 의원 : 버스 승강장 많은 데는 많고 적은 데는 적다. 383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 보길 바란다. 

▲이용재 의원 : 동외광장 건널목에 파라솔을 설치해 많은 군민 만족해 하고 있다. 접이식 의자 설치 강구해 보면 어떤가. 회전 교차로는 회전차량 우선인데 진입하는 차가 접촉사고 일어날 수 있어 깜박이를 켤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

▲이쌍자 의원 : 장애인택시 6대인데 이용 요금이 2,500원으로 관외 두배이다. 이 요금은 조례로 되어 있다. 18개 시군 비교하면 제일 비싸다. 관외는 시외버스 요금의 2배, 관내 2500원으로 농어촌버스의 2배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 : 조례 개정해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