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안전관리과장 : 지진안전시설물인증지원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증비용이 200만원 정도의 자부담이 있어 개인 부담이 있고 안전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면 부동산 가격 하락, 불안심리 등으로 신청을 하지 않는 실정이다.

△우정욱 의원 : 시설물 관리 관련 군에서 관리하는 2종 3종 안전관리대책에 최선을 다해 달라.

▲이용재 의원 : 고향의 길 사업으로 덕선리 무량리 농어촌도로 잘 정비되어 있다. 그러나  가속으로 지역주민 불안을 느낀다. 고향의 길 공사를 하면서 몇차례 민원이 있었다 속도제한 방법 없나.

△이상한 안전관리과장 : 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도로로 법적도로가 아니라 속도제한, 과태료 부과를 못한다. 인근 이장들과 의논했는데 과속이 심한 부분에 가속방지턱 4개 교통안내판 20개 정도 설치하는 것으로 했다.

▲하창현 의원 : 포교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공사 관련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 매립공사를 한 것에 감사 조치를 받은 상황이다. 감사지적 내용은 해안변에 구조물을 설치해 토사를 매립한 상태라 공유수면 점사용보다 공유수면 매립으로 하는 것이 맞는데 불합리하게 진행됐다. 해양수산과 협의해 결과를 도출해 보고하라.

포교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공사 공사과정에 있어 전면매트에서 사석까지 넣는 공정인데 사진의 상태로 봐서는 공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기초사석 20cm에서 30cm인데 사진상으로 봐서는 규격에 맞지 않다. 뒤채움사석도 30cm 이하인데 규격에 맞지 않는 돌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다. 설계변경을 해서 기존 선착장 보강, 연장한다고 4억 정도 설계변경해서 주고자 하는데 맞지 않다. 추가로 비용을 들여 한다는 것 말이 안 된다. 정산을 해 정리를 해야 하다. 굳이 이 회사에 줄 필요가 있나. 전에 ES, 공기연장 안된다고 이야기 했다. 

▲최을석 의원 : 포교자연재해 지역에 있는 사람들 민원이 있었다. 절대 설계변경해서 이 회사에 주면 안 된다. 정리해서 다시 입찰하라. 그 업체에 주면 유착된 것으로 간주하겠다.

코로나19를 빌미로 고성군에서 횡포를 부리고 있지 않나. 8월 15일 집회에 참가했다고 참가자들 자가격리 말이 되나. 공산주의인가. 선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선별 위원회를 만들어 위원회에서 선별해서 해야 된다. 본인 죄 없는 사람을, 서울 갔다 왔다고 다수의 군민을 자가 격리 시키고 이런 건 처음 봤다. 인권침해다. 다른 자치단체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

농협 농작물 상해 공제가 있다. 군민안전보험도 있다. 이중 지급이 가능하다니 이러 것들도 군민들 궁금해 하니 SNS 등을 통해 홍보를 해 달라. 누락이 되지 않도록 해 달라.

▲우정욱 의원 : 관내 출렁다리 2곳이 관리가 잘되고 있으나 등산로 철제계단, 노후가 된 곳이 있다. 현황과 향후 조사 및 대책은?

△이상한 안전관리과장 : 관내 출렁다리 대해서는 점검하고 있다. 등산로 철제계단 관련 조사된 것은 없는데 철제계단 및 노후된 곳은 녹지공원과와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

▲우정욱 의원 : 위험한 곳이 많다. 정비해 달라. 재난관리기금 자체사업으로 마암면 풍수해 추진상황과 지연되는 이유와 향후 추진계획은.

△이상한 안전관리과장 : 마암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은 지방하천, 소하천, 동정배수장 용량 증설 등 사업으로 전체 300억원의 예산이다. 내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위해 용역을 하고 있고 상반기 타당성조사 충실해서 선정되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재난관리기금 23억원이 남아 있어 제안 하겠다. 읍면 방역 관련 방역에는 방역소독기는 필수다. 지금처럼 어려울 때는 큰 마을에 방역기를 지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건의해 달라. 비대면생활방역기를 경찰서, 음악학교 기관을 주는 것보다는 필요한 마을에 지원하는 것을 제안한다.

▲이용재 의원 : 외우산소하천 공사는 우수기 침수로 주민의 불편이 심했다. 공사가 실시설계가 되었는데 착공이 되지 않고 있다.

△이상한 안전관리과장 : 설계는 완료되고 전체 사업비는 98억원이, 보상비는 35억원 소요된다. 올해 8억원으로 보상을 실시했지만 예산이 부족한 상태이다. 보상이 끝나야 발주가 되는 상황이다. 내년까지 보상을 실시해서 어느 정도 되면 2022년 착공을 할 계획이다.

▲하창현 의원 : 마암천 준설사업 공사가 끝났다. 1, 2공구가 있는데 1공구에 사토장을 마련해 사토를 했는데 2공구는 하상준설이 설계에 없는데 하상준설을 했다. 도급 6,600만원짜리 2공구 안에 보를 보강하고 축을 쌓았다. 보 밑에 준설한 상태인데 마암면 주민들이 사토로 인해 민원이 많이 있었다. 준설량 3600㎥인데 설계에 두 필지한다 하고 반만 했다. 실제 1,500㎥를 했다. 

고성천 정비공사 제3공구 마암천 보 보수 관련 보수이유가 비가 많이 와서 하상유실이 되다 보니 보가 파손됐다는데 하상 준설을 안 하는 곳인데 너무 많이 파내 보가 유실이 됐다. 다시 보완하기 위해 고성천에 설계를 넣어 사업을 했다. 사업을 하는데 관리를 해야 한다. 관리를 이런 식으로 해서 추가 공사비가 든다. 아무런 문제없는 하상을 건드려 보가 파손되니 다른 공사에 사업비를 넣어 진행한 것은 잘못됐다.

고성천 정비공사 설계는 재생골재가 아닌데 재생골재가 들어갔다. 사진은 골재를 야적한 현장인데 안쪽에 재생골재다. 앞은 골재고 뒤는 재생골재다. 정산 조치해 달라. 

고성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관련 1공구에 이상한 공법을 사용했다. 투수바이오공법인데 왜 저런 시공을 하나. 물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몰라도 친환경 도로포장재다. 투수율이 높으니 물 빠짐 안되는 도로 등에 사용하는 것이다. 하천에 저 제품을 써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가격이 배 이상 차이가 난다. 도급 2억 관급 2억4천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다. 공사비 과다하게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지양해야 한다.

고향의 강 사업 쇄골된 곳이 엄청나게 많다. 적어도 10군데다. 하자보수시켜야 한다. 우리 사업비를 또 들여 보수를 하나. 쇄골이 되지 말라고 한 사업인데 쇄골이 되면 하자가 아닌가.

대가천 장전지구 흄관이 이상하다. 전석 쌓았는데 돌 규격 미비하고 전부 세워쌓아 물이 강하게 내려오면 견디겠나. 업체 115개소 안전 점검했는데 취합이 되지 않았는데 결과가 나오면 보고해 달라

▲우정욱 의원 : 태풍피해 관련 지원금 지급에 재난기금은 도비가 늦어져 지원이 늦었다는데 타 지자체는 9월 지급했고 우리군은 올해 지급이 되어 행정 불신임을 표한다.

행정불신임 받지 않도록 해 달라.

▲최을석 의원 : 자연재난 관련 삼산면 해명마을 한 주택이 뒷산이 집을 덮을 정도다. 방문해서 도울 방법을 찾아 달라. 

도감사에서 자소소하천사업에서 설계비 과다로 반납됐다. 당초 설계 때 홍수위 이상으로 도로 확폭을 하기 위해 감사지적에서 블록을 빼라고 했다는데 특정인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것 아닌가. 의심을 사는 행위는 자제하라. 영현면 영천강 관련 합의가 다 됐나?

△이상한 안전관리과장 : 이주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 이주단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부지보상. 철거 먼저 해야 한다. 

▲최을석 의원 : 7가구 같으면 적당한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상식이다. 군비 투입해라. 전체적으로 분양하는 방식,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