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현 의원 : 대가 연지지역으로 공사를 비교적 잘하고 있다. 문제는 장비들이 외지 장비들이다. 산림조합에 사업을 주는데 계속적으로 외지 장비 업체 들여 지역장비 안 쓰고 있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철저하게 관리하라. 

▲이용재 의원 : 남산공원 일몰제가 시급한 이유는 고성읍 시가지 보이고 철둑도 보이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다. 통영 사천 사람들도 잘 되어 있다 칭찬한다. 이 코스를 완주하는데 깔딱고개 쉬어가는 정자가 있어 호응이 좋았다. 그런데 남산공원 일몰제가 해결이 안 돼 철거됐다. 빨리 매입을 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야 된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 적극 협의를 하고 정자를 설치할 계획이다. 

▲하창현 의원 : 일상감사 지적사항에서 설계서 잘못된 부분 수정하라는 것인데 다른 과보다 사업을 많이 하지 않은데 지적은 더 많다. 제대로 된 설계로 지적되지 않도록 하라. 산불방지지원센터는 토목공사 7,600만원 투입됐다. 건너편 논을 매입해 지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아쉽다. 갈모봉 주차장의 화장실 페인트가 벗겨진 것 같은데 애초 도장 전 녹이 슬어있었다. 벤치도 마찬가지. 갈천 사방댐 관련 도에서 하니까 관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콘크리트를 쌓아야 하는데 몰딩으로 땜빵을 하고 있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하는데 설계 및 정산 자료 요청하겠다. 올해 두 군데 더 지원하는데 역시 자료제출 요청한다. 산림조합 수의계약 관련해 충북쪽 군수 3분이 고발됐다. 법적으로 보면 계약을 할 수 있다 되어 있는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제가 될 수 있다. 방안이 필요하다.

▲최을석 의원 : 도내 타지자체와 비교해 산림 담당이나 정원이 적은 편이다. 우리는 정원이 14명으로 타지자체는 26명~20명 등으로 녹지직이 많아야 한다. 우리군은 산림이 적은 것이 아니다. 녹지직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건의하도록 해라. 정자 전수조사를 했다는데 새로운 설치보다는 관리를 해야 된다. 정자목도 관리를 해야 한다.산불감시원 배당인원도 재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어려운 사람 위주로 하고 연금을 받는 이 등은 배제하도록 해라.

구 공설운동장 어린이도서관은 기부받은 땅이다. 법적하자 없다 등 문제 없다는 생각보다는  그런 분에 대해서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경관숲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예산을 더 확보하라.

▲하창현 의원 : 제안을 하겠다. 정자, 버스 승차장, 데크 통합관리시스템 마련하는 것이 어떤가. 설치 실과들이 다 나눠어져 있어 유지 관리에 한계가 있다.

▲이용재 의원 : 산불감시요원은 과거 불협화음이 있었는데 올해 없었니 다행이다. 과거 생활고 시달리는 분 제외, 타연고자 채용된 사례가 있다. 채용공고 기준을 보면 3년간 2년 이상 20% 감점, 고소득자 배제된다고 되어 있다. 밑에 보면 단, 65세 이상은 3회 이상 총점 5%  감점한다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65세 이상이 되면 연금을 받든, 고소득자든 감점이 적게 되는 것이 아닌가. 좀 더 공정하게 해 달라.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 산림청 법령에 따른 것으로 산림청에 제안을 하겠다.

▲이용재 의원 : 구 공설운동장에 건립 계획이 있는데 기존 도서관이 성인 중심으로 어린이도서관 필요하다고 했는데 어린이 프로그램 수나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수가 비슷하다. 고성읍에 도서관이 두 개나 필요한가. 기존도서관은 활용이 잘 되고 있다. 규모라든지 검토해 달라. 벚나무를 존치하겠다는데 문화원 들어가는 진입로, 문화원 건물, 공원 주차장 공간이 조화롭게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쌍자 위원장 : 기부하신 분 예우 필요하다. 구 공설운동장은 군민들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과연 도서관의 필요성이 있나. 기존 도서관 잘 하고 있고 청소년수련관에 북카페 설치 계획이 있다. 국가적 낭비가 아닐까. 출생아수 200명 안 된다. 어린이, 청소년 수가 줄고 있다. 77억에 군비 41억이다. 도서관 짓는 게 맞나 우려스럽다. 반드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

▲우정욱 의원 : 고성군의 10대 명산이 집중 관리되고 외부관광객 유입 노력에 감사하다. 하지만 등산로 입구 화장실, 주차장 화두가 되고 있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 주차장은 중장기계획으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화장실은 물이 필요없는 화장실이 호응이 좋아 2개소를 설치할 것이며 반응이 좋으면 확대할 예정이다.

▲우정욱 의원 : 적석산의 경우 창원에서 올라오는 주차장이 넓고 좋아 창원 쪽에서 차를 세워놓고 창원 쪽으로 내려가 식사를 하는 등 경제에 보탬이 된다. 우리 쪽은 주차장이 없어 기피한다. 우리 쪽에 주차해 관내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쌍자 위원장 : 갈모봉이 개발이 되면 관리인력이 있어야 한다. 그중 필수자격을 갖어야 하는 분야도 있다. 위탁을 해서 할 계획이라는데 전부 외부에서 위탁하고 있다. 숲해설사 등 전문자격이 있는 것은 수강료 지급해서 그 자격을 따게 해서 투입을 하도록 해야 한다. 기간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

녹지관리단 간담회에서 인력 확충이 가장 필요하다고 했다. 민원기동대를 운영해 어르신 민원 해소을 하는 것도 행정에서 해야 할 일이다. 증원이 되지 않았고 대신 장비임대료 5,000만원 올려놨다는데 추경이라도 해서 확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