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욱 의원 : 온라인 가리비 소비 촉진 축제 관련 장단점과 비대면에 대해 선제적 준비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 어업인들도 생산과 유통을 함께하는 판매방식을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많은 홍보 부탁한다. 어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군납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가리비가 고성 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비대면으로 가는 것이 일상적이 되고 있다.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군납을 추진한 과정을 보니 전남 여수에서 당초에 신청했다. 물량이 마확보되며 포기하고 수협중앙회에 지정을 요청했고 지정되어 80톤을 올 연말까지 납품한다.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용재 의원 : 11번가와 쿠팡에서 댓글을 확인해 보니 중량 부족, 포장 불량, 제품에서 냄새나는 댓글이 있었다. 고성군 전체적 이미지에 지장 초래할 수 있다. 좀 더 세밀한 포장 및  검수되도록 해 달라.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중량 부족 부분은 3.3kg, 5.4kg으로 했다. 가리비가 배송되는 과정에서 수분 배출로 중량이 줄은 것으로 생각한다. 스치로폼 박스다 보니 일부 포장 불량이 있었던 것 같다. 일부 냄새나는 부분은 선별과정에서 박스 내 한 두개만 있어도 확산되면 클레임이 들어와 다시 보냈다. 고성군 수산물 이미지다 보니 신경 써서 하도록 하겠다.

▲하창현 의원 : 판매행사를 위해 1억원 투입했다. 대행사를 통했는데 2억 5,000만원 수익이 성공적일까? 통상 1억원을 투입했으면 4억원에서 4억 5,000만원 정도 되어야 한다. 매출이 모자란다. 개인 판단으로는 대행체가 자신의 이윤을 위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11번가, 쿠팡 연결해 했다. 옥션, 지마켓 연결하면 훨씬 매출 올라간다. 메이저인 네이버, 다음 연결해서 하면 홍보효과와 매출 올릴 수 있다. 안타깝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했는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사진 한 장만 올려 놓으면 된다. 공룡나라쇼핑몰과 연계해 계속적으로 홍보가 되고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 많다. 전문가와 연계하면 다음이나 네이버에 연계가 된다. 제대로 진행했으면 한다.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의원 월례회에서 지역 쇼핑몰 연계해야 한다는 지적 있었다. 이런 부분도 세밀하게 해서 적은 비용으로 매출발생 검토토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실질적으로 어민들에게 혜택이 되도록 하라. 부작용도 많았다. 특정 어가만 혜택이 간다는 이야기 있었다. 가리비가 고성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진통이라 생각한다. 수도권에 거래가 되어야 한다. 군납의 경우도 중앙의 인맥을 활용해야 한다. 미비한 부분 보완해 달라. 제도권 안에 안 들어간 어가가 있다.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많은 어가에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

▲이용재 의원 : 친환경 양식 기반 지원 관련 패각 처리 지원 굴패각이 최근 농가 사용 기피로 처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처리 패각으로 인해 연안오염이 없도록 행정지도 해 달라.

▲하창현 의원 : 부잔교 설치 관련해서 사진에서 보듯 일부 부잔교는 사람이 지나가면 발이 빠질 정도로 되어 있다. 지원이 되는 데만 계속되고 지원이 안 되는 곳은 계속 안 돼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 바다 유입 쓰레기 방지 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곳도 많다. 일부 오탁방지막은 쓰레기더미처럼 되어 있다. 각 어항마다 쓰레기가 많다. 처리해야 한다.

쓰레기폐기물집하장이 있는데 쓰레기가 옆에 야적이 되어 있다. 해상구조물 만드는 업체인데 물량장에서 용접 도색 하고 있는데 단속해야 되지 않나. 

간이 화장실 관련 일부 화장실은 잠겨 있고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다. 관리가 안 되는 어촌계는 지원하면 안 된다. 어촌계가 길을 막아 둔 곳 있다. 군에서 조성한 곳인데 개인이 막아 점유하면 되나. 지양해야 한다.

하우스처럼 되어 있는데 유독 공유수면 쪽으로 나와 있다. 자동차 통행이 안된다. 각 어항마다 방파제나 물량장 지원하고 있는데 수산업체가 독점으로 하는 행태를 보인다. 불법점유 등을 고성군 전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소규모 정주항 유지 보수 관련 준공을 했는데 물량장 조성하는데 흙이 상당부분 있다. 매립을 해 놨는데 필터매트 누락되어 있어도 그래도 진행됐다. 사석이나 돌재질 같으면 문제가 없는데 확인해 봐야 한다. 오탁방지막 설치를 하고 있는데 설계에는 앵커블록 있는데 현장에 없다. 이런 부분 검토해서 환수조치 바란다.

구배조정을 했는데 구배가 완만하던 것을 급경사로 채웠는데 물량은 주는데 사업비가 증가했다. 삼봉지구 준공사진을 보면 수중작업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수중작업을 안 해도 되는 작업이고 수중작업은 수상작업의 단가 차이가 2배이다. 잔토처리 인력비가 있는데 과다하다. 시설관리 등에 문제가 있다. 앞으로 사업을 함에 있어 검토 잘 해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현장 있는 부분과 행정 부분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 행정 제도권안에서 정상 처리되도록 하겠다. 쓰레기 등은 바른 시일 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빈익빈 부익부다, 잘사는 사람은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사업을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제일 어려운 통발, 자망하시는 어선어업이 어렵다.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안 되어지고 있다, 특정 기업이나 부자들에게 돈 퍼주는 공모사업도 군비가 과다하게 들어가는 것은 해서는 안 된다. 개인에게 몇 억씩 들어가는 것 안 된다.

어촌계 무상수리 배 점검 지원을 많은 어민들이 모르고 있다. 홍보가 필요하다. 진해만 빈산소수괴 입식 미신고도 지원되나. 정점식 국회의원은 농해수 위원이다. 소관위원회 힘을 보태고 군수 인맥 보태어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적극 검토하고 있다. 될 것 같다.

▲하창현 의원 :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어선어업 장비지원 등 지원액은 40억 정도 되는데  사전 심사, 사후관리 이루어지고 있나. 농업기술센터는 하고 있다. 수산과는 이런 부분에 있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각지대 없이 부정수급자가 없도록 방안을 찾아 달라. 

▲이쌍자 위원장 : 빈산소수괴 관련 미신고 105건이 처리 안 되는 부분을 많은 분 우려하고 있다. 구체적 검토를 하고 있는다는데 설명해 달라.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빈산소수괴 피해는 18억원이고 1차 입식 허가된 어장은 9월 지원했다. 미입식은 5억 여원 된다. 경남도와 해수부 건의했지만 정부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원근거 찾아보고 있다. 농어민 지원 조례안을 보면 이상기류 등 자연 재해 상황에서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 그걸 근거로 법률 자문변호사를 통해 검토하고 있다. 

▲이쌍자 위원장 :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에 감사한다. 미신고 된 부분에 대해 지원되면 추후는 신고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우정욱 의원 : 해양쓰레기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경남도 주도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결과가 나오면 보고해 달라. 바다환경지킴이 내년 20명으로 증원해 하겠다는데 해양투기를 적발 근절해 달라. 어구 투기, 낚시객, 방문객의 해양쓰레기 근절 시책과 향후 계획은?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어구 투기 대책은 정화사업, 어업폐기물 수매사업 등을 하고 있다. 문제는 낚시객이 버리는 바닷가 쓰레기로 고민하고 있다. 낚시객 쓰레기 투기는 최대 80만원 벌금을 부과하는 근거가 있다. 적극 활용해서 추진하고 있다. 조례가 준비 중인 낚시 통제구역조례를 근거로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우정욱 의원 : 고성군은 부산 신항 어업권 빠져 있다. 현황 및 보상계획은?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신항 어업권 보상 관련해서 해수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고 연말 결과 나온다. 거제고성통영행정협의회에서 안건으로 해서 경제권협의체 운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내년 상반기 중 용역을 할 것이다. 우리군도 참여하도록 하겠다. 포함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하창현 의원 : 포교자연재해위험지구는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점사용 허가 받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업 조건이 환경적 재료사용 친환경적으로 조성한다였는데 그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있다. 포장을 못하는 부분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활용 방안을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목적대로 해야 한다. 

애시당초 도 명의를 받아야 하는데 군수 점사용허가 명의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쉬운 방법을 찾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인데 100억자리 공사로 문제가 될 것이다. 해안수산과는 법대로, 기준대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자연공원 조성한다든지 방향으로 가야 한다.

▲최을석 의원 : 어촌뉴딜사업으로 신부항 포교항 4개소 신청됐다. 이 사업은 국비가 많이 지원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스마트 양식 관련 230억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국도비는 확보됐고 민자부분이 40%가 되지 않았으며 연말까지 하겠다는데 꼭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스마트양식 지역주민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어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실질적 고성군민 혜택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용재 의원 : 남포국가어항 사업은 수변광장 둥 국도비 확보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철둑, 횟집, 해지개다리, 백세공원 등 먹거리 볼거리 등으로 많은 사람이 찾아 올 수 있도록 고민 부탁드린다.

▲이쌍자 위원장 : 국도비 확보에서 수변광장은 어느 정도 긍정을 하고 있지만 수영장은 어렵다는데 관광사업으로 접근하면 좋겠다. 남포국가어항 인근 지방도 1010호선이 산책을 하기에는 위험한 부분 있다. 조치는.

△박원철 해양수산과장 : 인도가 없다 보니 안전의 우려가 있다. 지방청과 해수부와 횟집단지에서 오토캠핑장 간 별도의 인도 개설하는 것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