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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중
위험지구 기수립 44개소, 신규 46개소 등 90개소 선정
사업시행 타당성 및 국비 확보의 근거로 활용
2020년 11월 20일 (금) 09:52:29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제2차 고성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고성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피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 또는 저감하기 위하여 풍수해 특성, 피해 발생원인, 위험도, 저감대책과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재정책을 수립한다.

용역은 고성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2018년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립한다. 
사업내용은 기초조사 및 자연재해 위험지구 선정과 위험요인 분석, 전지역단위 및 위험지구단위 의 자연재해저감대책 수립,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으로 단계적 추진계획, 투자우선순위 등을 수립한다. 사업비는 군비 100%로 8억 8,000만원이다.

군은 2018년 12월 용역을 착수했고 지난해 4월까지 주민설문조사 및 기초현황을 조사했다. 
7월까지는 현장조사를 2차에 걸쳐 실시하고 올해 1월까지 자연재해 위험지구를 선정하고 저감대책을 수립했다. 3월 관련실과와 협의하고 5월 자연재해 위험지구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10월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1일 고성군의회 월례회에서 고성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가 있었고 지난 18일에는 부군수실에서 종합계획안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사는 선정된 위험지구 후보지를 대상으로 인명피해, 위험도 지수, 재산피해액(1억원 이상), 목표연도 내 시행가능성을 종합하여 위험지구를 선정했다. 사면재해의 경우 급경사지 재해위험도 평가 결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를 고려하여 반영했다. 

그 결과 1차로 기수립된 위험지구 44개소, 신규 위험지구 46개소 등 90개소를 선정했다.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 등 9개 분야 중 하천은 50개소, 내수 6개소, 사면 24개소, 토사 3개소, 해안 7개소 등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 위험지구 및 관리지구는 자연재해 발생 시 국비를 통한 개선복구가 가능하고 방재분야의 최상위계획으로 사업시행의 타당성 및 근거로 활용되며 사업비(국비) 확보의 근거로 사용되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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