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장가족의 도립공원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이장회의, 이장가족 한마음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협의회의 단합과 이장가족의 친목 도모를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이장에 대한 표창도 전달됐다.

 

군수 표창에 용안마을 송근우 이장, 군의회의장 표창에 청남마을 박정환 이장이 각각 수상했다.

 

전승호 회장은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나 자신과 서로를 위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을 다시 한 번 더 강조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은 개천면 만들기에 우리 이장들이 앞장서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