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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성형 2차 재난지원금 지원한다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후 사각지대 발굴해 지원 계획
11월 말 되어야 대상자 확정될 것으로 예상
2020년 10월 08일 (목) 11:15:42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고성형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 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고성형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2가지 원칙을 지켜 달라. 첫째, 국장님들 중심으로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찾고 챙겨줄 것. 둘째, 의원님들과 의논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성형 2차 재난지원금은 상반기에 시행됐던 전체적 지급이 아닌 정부의 소상공인 등 2차 재난지원금 지원이 끝나면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는 11월 말 정도 되어야 나올 전망이다.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더불어 현재 고성군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으로 국비 4억 9,174만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이 지원금은 10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11월 초순 혹은 중순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고성군 2차 재난지원금은 11월 말이 되어야 대상자가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경우는 상반기처럼 전면 지원이 아니라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것으로 예비비를 활용하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발굴하고 의회와 소통하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추진된다. 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가구 소득 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 69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기초, 긴급 및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수령자는 제외된다. 사업비는 국비 100%로 4억 9,17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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