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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마을 5가지 테마의 길 조성한다
학동·금단 농촌다움 복원사업 기본계획 설명회
옛 담장길 경관 복원 및 방문자안내센터 등 조성
2020년 09월 03일 (목) 19:13:38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 학동마을회관에서 학동·금단 농촌다움 복원사업 기본계획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아름다운 돌담길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학동마을이 5가지 테마의 길 조성으로 더 한층 다양한 힐링의 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달 31일 하일면 학동마을 회관에서 학동·금단 농촌다움 복원사업 기본계획 착수 설명회를 열었다.

하일 학동·금단 농촌다움 복원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이며 기본계획수립은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20억원이 투입된다.

기초생활 기반확충으로는 방치되어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방문자안내센터인 학동금단 소담터를 조성한다. 

지역경관개선으로는 옛 담장길 경관 복원, 서비정 가는 길, 학림 명상길, 육영재길 복원, 반딧불이 산책로 등 5개 테마의 길이 복원, 정비된다. 

옛 담장길 경관 복원은 호롱불 모양의 경관조명 설치, 스토리텔링 안내판 설치, 공중화장실 현대식 교체 등이다. 

서비정 가는 길은 석교 복원, 백일홍 등 조경식재로 서비 최우순 선생의 정신을 널리 ???리고 계승, 보전하는 테마구간이 된다.

육영재길 복원은 현재 흔적만 남아 있어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여 복원한다. 

반딧불이 산책로는 금단천은 반딧불이가 살고 있는 친환경 마을로 하천생태공간을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역량강화로는 농촌관광 활성화 컨설팅, 농촌다움 보전활동, 육영재 명소화, 주민역량강화, 농촌경쟁력 강화 등이 이뤄진다.

주민들은 반딧불이 산책로 조성지에는 지석묘가 많아 이런 부분도 살리면 효과가 클 것이라는 의견과 슬레이트 지붕이 있어 돌담길과 맞지 않아 지붕개량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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