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스트랩’은 스트랩 끝부분을 마스크 귀걸이 줄에 연결해 마스크를 목에 걸 수 있도록 만든 끈으로 현재 우리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에 대한 분실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 소재로 선정했다.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만들어진 마스크 스트랩 2,000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황예찬 봉사자는 “마스크를 벗어두었다가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는데 ‘마스크 스트랩’으로 편하게 보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