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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박용삼 의장, 월례회서 “죄송하다” 사과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 및 원 구성 관련 논란
박 의장, 단합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자 다짐
2020년 07월 31일 (금) 11:39:19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박용삼 의장은 지난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및 원 구성에서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29일 2층 회의실에서 제8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월례회가 열렸다.

박 의장은 “지난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의장인 저부터 부족함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덧붙여 “제8대를 출발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 의원 여러분이 잘해 주셨지만 후반기 원구성에서 고르지 못했던 부분은 저부터 낮은 자세, 초심의 자세로 해 나가겠다” 다짐했다.

박 의장은 대의기관으로 군민을 섬겨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무이며 특히 의회 내 의원 간 화합과 단합이 잘 되어 군정을 견제해야 하며 질타할 것은 질타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하는 것인데 일련의 일들은 죄송하다 거듭 사과하며 앞으로 생산적인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는 지난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후보 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행을 구사한 것이나 원 구성에서 같은 당임에도 분열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사과한 것. 

박용삼 의장은 이런 민심을 저버린 고성군의회를 다시 협력하는 군의회가 되자는 취지와 다짐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당항만 활성화를 위한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의 건이 보고됐다.

공룡엑스포 개최의 건은 코로나19 확산추세로 내년 2021년 9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연기되어 개최계획 변경의 건이다. 보고에서는 조직운영계획, 예매입장권 판매, 학교단체 체험학습, 홍보계획, 기 계약된 사업, 전시계획 등이 보고됐다. 아울러 지난 7일부터 당항포관광지 부분개장 추진의 건과 연기개최로 인한 추가예산 3억원이 필요함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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