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행으로 고성군 수태·무이산을 소개한다.
 한려수도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바라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이나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산행은 7부 능선에 위치한 문수암 주차장에서 출발 하는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서 고성군과 통영시 사이에 갇혀 마치 커다란 호수와도 같은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섬들이 쪽 빛 바다위에 떠 있는 절경을 시종일관 한눈에 바라보면서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 한 청량감을 최고도로 만끽 하면서  하염없이 싫증이 나도록 바다를 바라봐도  지겹지 않은 정말 좋은 산으로 등산인 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주말쯤 한번 시간 내 등반해 보길 적극 권장한다.

 고성군 상리면 문수암에 주차한 후 문수암→ 무이산→ 하산→ 문수암 주차장→ 보현사 삼거리→ 수태산→ 하산→ 보현사(종점)순으로 등반 하면 된다.
 산행거리는 약 4km 정도이며 산행시간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특히 인근 보현식당의 오리백숙과 비빔밥은 등산객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어먹는 즐거움도 함께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