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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요 “치기나 칭칭 나네”
고성농요보존회, 제35회 정기공연 개최
코로나19로 무관중 실시간 생중계 공연
고성농요 발전 유공 이순예 씨 공로상 수상
2020년 06월 26일 (금) 11:43:29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사)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가 지난 20일 고성농요공연답에서 제35회 고성농요 정기공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고성군의회 정영환 부의장, 최을석·이용재·김향숙 의원, 황대열 후원회장, 함안농요 관계자,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성농요를 함께 즐겼다.
 
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농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다.
 
   
 
시상에서는 이날 건강상 참여하지 못한 이순예 씨를 대신해 남편인 김영규 씨가 고성농요 발전의 유공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고성농요보존회 정혁상 회장은 “녹음이 더해가는 6월 고성농요 제35회 정기공연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금년의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인 한-러 30주년 기념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의 초청공연이 코로나10로 인해 불투명한 상태다. 고성농요의 위대한 민속음악을 유럽에 전파할 좋은 기회로 보고 장기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 또한 연기나 취소가 될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오늘 공연을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은 “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지만 어느 때보다 알차게 준비된 만큼 우리 지역 전통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제21대 국회에서 항상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우리의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개인위생을 준수한 채 마당공연-물레 소리, 삼삼기 소리, 보리타작 소리를 시작
으로 현장 공연-모내기 소리, 논매기 소리, 장원질 소리 순으로 펼쳐 조상들의 삶의 애환의 숨결을 느끼게 했다.
 
이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큰 머슴을 붙들어 괭이자리에 태우고 즐기는 칭칭이소리를 끝으로 행사에 찾아온 내빈들과 동네 주민들과 함께 
   
 
고성농요를 즐기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공연 영상은 고성농요 홈페이지(http://www.nongyo.com)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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