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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실패 농가에 벼 예비모 7,335장 공급
고성군, 적기 영농 책임 차원에서 지원
2020년 06월 26일 (금) 11:23:39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지난 20일부터 이상 기온과 못자리 실패 등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한 32 농가에게 고성군이 벼 예비모 7,335장(일반 6,582 친환경 753)을 공급해 적기 영농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고성군에서 추진한 예비못자리 설치사업은 자연재해로 못자리 실패 농가나 농가주 입원 등으로 인하여 모를 구하지 못하거나, 시기상 못자리 설치가 불가능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업의 기본인 벼농사 적기 영농을 끝까지 책임지는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못자리 초기인 4월 초순과 하순의 저온과 일교차가 큰 기상으로 인해 입고병, 뜸묘 등 여러 병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아 예비모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친환경농업과 남상회 식량산업담당은  “부직포 못자리의 경우 냉해에 약해 일찍 파종할 경우 입고병, 뜸묘 등 장해를 받기 쉬우니 파종 시기를 늦추고, 물을 자주 갈아줘 산소공급을 충분히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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