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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올 하반기 첫삽 뜬다 배후부지는 내년 7월 모집 예정
고성군, 주민설명회 열어 입주 의향 사전조사 실시
올해 12월 공사발주, 내년 연말 사업 완료 계획
2020년 06월 26일 (금) 10:57:44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려 입주 의향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어 많은 어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군은 지난 25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군의회 최을석·이쌍자 의원, 황월식 수협조합장,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어업인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배후부지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배후부지 조성 후 친환경 스마트양식장 입주 의향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향후 계획으로는 도출된 군민 의견과 입주 의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배후부지 조성사업 완료 즉시 착공토록 준비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해수부와 경남도와 협의 중으로 2021년 기본설계비 등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주관 배후부지 활성화 방안 용역을 도비 1억 5,000만원으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고성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발전소 회처리장 및 온배수를 활용해 고성 주도형 스마트양식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유휴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치는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5번지 일원으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 6월까지다. 총 10㎡ 면적으로 테스트베드(실증시험센터) 1만 6,000㎡, 배후부지 8만 4,000㎡이다.
 
배후부지는 총 400억원 사업비 중 100억원이 투입되며 양식, 가공·유통 및 기자제 업체 등 연관시설을 집적화 한 대규모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규모는 양식장 등 개소당 최소규모 1,200㎡ 50여 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며 필요시 최소 규모 이상으로도 입주가 가능하다. 양식품종은 가능한 온배수 활용 이점이크고 기존 시장교란이 없는 품종을 우선 입주할 계획이며 기존 가두리 등 양식품종이라도 육상양식으로 전환, 방법 변경 품종은 가능하다. 군은 발전소 온배수 및부지 임대를 지원한다.
 
개별 양식자는 양식장 개소당 15억에서 20억 정도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비 보조는 60%, 자부담은 40% 정도다. 지원조건은 건강한 수산물 생산환경 및 친환경 생산 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생사료가 아닌 양식시설 배합사료를 사용해야 한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배후부지는 9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고 11월 시행계획 승인, 12월 공사발주, 내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내년 7월경 배후부지 입주 모집공고를 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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