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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요 전수교육관 이전 가시화 한다
12명 추진위원회 결성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키로
위원장에 황대열 후원회장 선임...“어려운 과정 슬기롭게 풀어나가자” 당부
2020년 06월 26일 (금) 10:50:38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고성농요보존회에서 전수교육관 이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지난 12일 결성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에서 지난 12일, 고성농요보존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성농요 전수교육관 이전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추진을 위해 ‘고성농요 전수교육관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고성농요보존회와 후원회에서 각 6명씩 참석하여 12명으로 된 추진위를 구성하고 임원진을 선임했다.
 
위원장에 고성농요 후원회장인 황대열씨, 부위원장에 김권수, 정숙인, 위원으로 정혁상 보존회장, 도충홍 문화원장, 이주수 전수조교, 최옥희, 이지숙, 이용호, 이우영, 이도생, 강부관 씨로 구성했다.
 
황대열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어려운 과정 끝에 이전 문제가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고 추진위가 결성된 만큼 이전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도충홍 문화원장은 “코로나19가 극복되도록 다함께 국가시책에 동참해야 하며, 전수관 이전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전 위원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고성농요 이전에 관한 여러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고성군 행정과, 군 의회, 언론 및 군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협력과 소통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결집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농요발전의 자양분 역할을 할 후원회원 확보 문제는 위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회원확보에 노력하자는데 동의하기도 했다.
 
앞서 고성농요보존회와 고성군은 고성농요 전수관교육관 이전을 위한 몇 차례 간담회와 추진 방향을 논의해 왔고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만큼 모든 의견과 논의 사항들이 추진위를 중심으로 구심적인 역할을 하면 행정과 의회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고성농요 전수교육관 이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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