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정신요양원 생활재활과 남태율 과장

고성정신요양원 생활재활과 남태율 과장이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2020년 사회복지사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기념일로 정해 관련 행사를 열고 있으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 정부포상이 주어진다.

남태율 과장은 1996년부터 근무를 시작해 24년간 종사하며 정신장애인들의 작업치료 및 사회복귀 훈련, 정신장애인 고충처리 등 인권보장 및 인권향상 등에 기여하며 정신장애인을 돌봐왔다.

또 관내 체육회 및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으로 노령화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소속으로 사회복지 종사자 및 정신장애인 교류와 단결에도 힘썼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