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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고성축산 혁신 추진단 회의 열려
7월까지 부지매입 마무리, 2023년 6월 준공
2020년 05월 22일 (금) 13:31:02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축산 생산성 증대 및 축산가공식품 기업 유치 추진
- 대한민국 최고의 농축산 도시 고성건설 목표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이 축산가공식품 기업 유치 추진 등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산성마을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고성축산 혁신 추진단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단장인 백두현 군수와 분과별 팀장 및 팀원, 대외협력팀인 하림그룹, 소가야 스마트팜 영농법인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거류면 감서리 75-2 외 64필지로 면적은 15ha이다. 축종은 돼지로 참여농가는 소가야 스마트팜 영농법인 10농가가 참여한다. 

사육형태는 4만두로 일괄사육하고 총사업비는 기반 75억원, 축산 등 611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시설로는 스마트 축사, 방역시설, 분뇨처리시설, 관제센터 및 교육장 등이다. 

부지 확보 계획에서 2020년 부지현황은 19만 4,130㎡, 65필지이며 확보부지는 11만 1,731㎡로 확보율은 54%이다.

소가야 스마트팜 영농법인은 부지매입을 7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다만 보상금액이 29억 5,200만원으로 매입에 어려움이 있어 고성군농어촌 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림그룹에서 신용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축산냄새 저감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네덜란드 인노플러스 사를 벤치마킹했다. 이어 기업, 연구소, 대학 등 MOU 체결을 통한 축산냄새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지시로 기업 조사를 하고 하림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6월에는 농림수산부 2019년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공모신청을 했으나 예비사업자로 선정, 사실상 탈락했다.

절치부심한 고성군은 올해 1월 다시 도전해 3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백두현 군수는 산성마을 스마트축산 단지 조성과 더불어 축산가공식품 기업유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고성축산혁신추진단이 구성됐다.

고성축산 혁신추진단(T/F)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축산 도시 고성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축산생산성 증대 1만 8,000두에서 2022년 4만두 △축산가공식품 기업 유치로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화 △친환경도시 이미지 정립 악취오염도 100배에서 2023년 15배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축한 혁신추진단은 농어촌발전기금 융자 신용지원, 행정절차 이행기간 단축,건축허가 시 복합 의제 사항 처리, 축산가공식품 기업유치 방향 자문, 대상부지 매입 등 기반조성 업무 협치 등을 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으로는 6월 지구단위계획 및 환경·재해영향평가 용역비 확보, 친 기업환경 조성 및 투자 의향 조사 등을, 7월에는 지구단위계획 용역 착수, 제2차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월에는 기반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확보를 거쳐 내년 12월까지 유치대상 기업 심사 및 선정, 실시설계 착수 및 실시설계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2022년 5월에는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3년 6월 준공한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산성마을을 찾아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출발을 격려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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