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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황보길 도의원,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 심의
이 의원 도청, 황 의원 도교육청 소관 예산 검토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쓰이길”
2020년 03월 27일 (금) 10:48:16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경남도의회가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긴급 세출수요를 반영하고,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원포인트로 심의할 예정이다.

이옥철 도의원(고성1, 더불어민주당)과 황보길 도의원(고성2, 미래통합당) 은 각각 도청과 도교육청 소관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써 이번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의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도청 소관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5,000억원 정도이며 주요내용은 방역지원과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살리기 등이다. 

특히 경남도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도로·하천 분야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등을 중심으로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기로 했다. 

도는 토목·건축 등 대형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긴급입찰, 선급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276억원 정도이며, 학생용 마스크 구입과 학교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19 관련 예산들이다.

도의회는 27일 임시회를 열고 본회의 개회 후 오는 30일 각 상임위원회 심의, 31일 예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4월 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옥철 도의원과 황보길 도의원은 “금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사태 조기 극복과 도민들의 경제적 충격 최소화를 위해 서둘러 심의하는 만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은 물론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에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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