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청년회의소 박성현 회장이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운동’에 고성청년회의소(회장 박성현)도 동참하고 나섰다.

고성JC가 참여한 이번 릴레이 모금운동은 A4용지 또는 스케치북 등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경북!! 한국청년회의소가 함께합니다’ 문구 작성 후 사진을 찍고, 이어서 참여할 3명의 회원을 지목한 뒤 SNS에 게시한 뒤 모금계좌로 성금을 보내는 것이다.

릴레이 모금운동을 통해 모인 성금은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우리 고성 지역사회도 확진자 발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우리 고성JC 회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