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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으로 개발한다
60억원 투입해 2023년까지 조성 계획
인근 당항만 둘레길과 연계 새로운 관광지 기대
2020년 02월 14일 (금) 10:45:03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 허파인 간사지를 자연을 최대한 활용한 보전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관련기사 2019년 11월 15일 2면 보도)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계획이 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마암면 삼락리 간사지 일원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인근의 당항만 둘레길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치는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 428-2번지 일원으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생태공원은 갈대정원, 조망공원, 주차장, 순환체험로, 정화습지 체험장 등이다.

소요예산은 도비 30억, 군비 30억 4,000만원 등 총 60억 4,000만원이다. 

연차적으로는 지난해 4,000만원, 2021년 10억원, 2022년 20억원, 2023년 3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8월 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해 올해 7월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고성군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했고 올해 1월 지방투자 심사를 의뢰해 마쳤다.

올해 3월에는 사업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에 2021년도 생태녹색관광 지원 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에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조사 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다.

고성군은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간사지 갈대습지 및 철새도래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의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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