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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설 명절 전통시장·지역마트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자
2020년 01월 17일 (금) 13:58:5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한태웅 취재기자
2020년 경자년, 유난히 빨리 든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해를 맞아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간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기 위해 장을 봐야하고, 고마운 분들을 위해 작지만 정성은 가득한 선물 준비로 분주할 것이다.

김영란 법으로 명절 선물 규모가 작아졌다고는 하지만 과하지 않고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하는 문화는 인간미 있는 사회와 지역경제를 위해서도 좋은 일일 것이라 생각된다.

지역경제 침체가 계속되면서 다들 먹고살기 힘든 상황 속에 명절만이라도 전통시장과 지역마트를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해마다 명절 때가 되면 행정이나 기업, 농협 등에서 전통시장과 지역마트에서 장보기, 우리 농·특산물 추석 선물 구입 운동을 펼친다.

백두현 군수 역시 지난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공룡시장, 새시장, 배둔시장, 영오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애로사항이 없도록 객지에 사는 공무원들도 설 명절 장은 전부 우리 시장에서 볼 수 있도록, 장 보는 것은 근무시간에도 가능하도록 해 달라. 고성에서 명절 장 보는 것은 고성군 공무원의 의무 중 하나다”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도 실시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10% 할인 된 금액으로 개인 월 50만원 구매가 가능하며, 1월 판매 목표액인 25억원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근 ‘깡 의혹’이 일긴 했으나 세무조사 등 수사로 바로 잡고 있고, 고성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고성사랑상품권 이용은 지역경제에 분명 도움이 된다.

또 지역마트들 역시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하고 있고 공룡나라 쇼핑몰에서도 설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만큼 명절 기간 고성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장 보기 및 선물 구입을 하고, 지역 상가를 이용하면 군민 모두가 웃고 행복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코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마트를 찾아 우리 농수축산물을 이용하고 선물도 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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