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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에 탄생한 첫 여성이장
영동마을 신임 이장으로 김남아 씨 선출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주민화합 다짐
2020년 01월 10일 (금) 15:10:29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 영현면에서 첫 여성 이장이 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부리 영동마을(이장 김영관)은 지난 1일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동회를 개최하고 김남아(61) 씨를 신임 이장으로 선출했다.

김남아 이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재임기간 동안 영현면과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고 특히 행정과 긴밀히 협조해 남성이장과는 차별화된 꼼꼼하고 섬세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영동마을에서 탄생한 영현면 첫 여성이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이장직을 수행하게 될 김남아 이장은 영현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촌스런축제 등 면내 각종 행사와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면민화합에 앞장 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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