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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학버스 안전성 강화로 통학 편의 제공
4억 8천만원 투입해 노후 통학버스 교체
전·후방 감지장치, LED 전광판 설치 등
2020년 01월 09일 (목) 19:47:4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교육지원청이 안전한 통학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 된 통학버스 교체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2018년 2대, 2019년 5대에 이어 올해도 4억 8,000만원의 예산으로 통학버스 4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전·후방 감지장치의 설치로 통학버스 앞뒤 사각지대를 없앴으며, 현장학습 시 배정받은 학교의 통학버스를 학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LED 전광판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통학버스 전용 차고지가 없는 15개교에 전용 차고지를 설치해 오고 있다. 2018년 4개교를 시작으로 2019년 고성유치원을 포함한 5개교, 올해는 마암초, 개천초, 거류초에 차고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학교 부지 여건 등 설치가 어려운 3개교를 제외하면 연말까지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 전용 차고지 설치가 완료된다. 

한 초등학교 운전직 공무원은 “통학버스 전용차고지 설치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직영통학버스로 초등수영실기교실, 꿈키움교실 체험학습, 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등 학교 밖 교육활동을 1,082회 지원했다. 

등·하교 외 왕복 120km 범위 내 현장체험학습 등에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통합관리 제도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교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전했다. 

교육청은 2009년부터 학교 통학버스 19대를 통합 관리해오고 있으며, 19명의 운전직공무원은 등·하교 외에도 통학버스가 없는 학교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 밖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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