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을석 의원 : 수소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연대해 최대 규모의 수소발전소 유치 추진에 감사드린다. 고성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고 고용창출 등을 기대하게 한다. 민간협의체 구성해 TF팀을 만들어 추진하면 좋겠다.
수소발전소는 주민 수용성 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이지역은 긍정적이기는 하나 불편한 부분은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 단계부터 좋은 사업이라는 것을 홍보해 주길 바란다. 주민 참여가 필요하다.
하이화력발전소 관련 크고 작은 환경, 교통 등 피해를 많이 입혔다. 주민 생활부분에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행정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
상족암 청소년 수련관은 도 건물이다. 이런 기회가 별로 없다. 수련관은 우리 소유가 돼야 한다 매입하든지 교환을 하든지 큰 성과라고 숙원사업이었다. 검토해 달라.

▶천재기 의원 : 춘기 산불감시원 모집했는데 진화대와 유사한 조건으로 채용 진행됐다. 체력 60점이었는데 예방, 홍보 활동을 하는 산불감시원 동일시 시켜 맞지 않다.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탄력적인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창현 의원 : 행정의 업무추진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상호간 업무협의가 되지 않아 예산낭비 초례하고 있다. 조직개편으로 3국이 되면 국장의 역할이 클 것이며 고성의 밝은 미래를 위해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야 한 것이다. 타부서 간 소통이 부족한 것 같다. 국장을 중심으로 상호간의 협치·소통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함께 의논해야 하며 인수인계는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 당부드린다. 사업추진 중 한 곳은 성토제가 부족하고 다른 곳은 준설토는 처리를 못하는 일이 빈번하다. 도로확장 시 시설물 설치한 위법 대상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문제 등도 해결해 달라.